Home Forums US Life 관절 염증 특효약이 있는가? 관절 염증 특효약이 있는가? Name * Password * Email 보통 약국 병원 전전 하는 환자들은, 처음엔 의사들이나 현대의학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그러나 전전할수록 자신의 의사에 대한 믿음이 틀렸구나 하는걸 깨닫는거죠. 보통 '카더라'에 현혹되는 이유는, 경험을 더 신뢰하게 되기 때문이죠. 의사믿다 의사배만 불려주며 "돈다떨어지고", 불구되고 죽기 싫어서입니다. 물론 의사가 일부러 사기치려고 하지는 않지만, 의사 개인의 한계인 경우도 많지만, 그냥 현대의학의 한계인 경우가 많죠. 아무리 명의라 소문난 의사도 어쩔수 없는.. 적어도 요즘엔 무식하게, 부작용 심한 민간요법을 따라하는 사람없습니다. 대부분, 한방이나 약초등이 양약보다는 부작용이 덜하죠. 그래서 요즘에 naturopath, homeopath 등을 시도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겁니다. 왜 병이 안낫느냐구요? 님이 무슨 신인가요? 제약회사들은 돈벌이 에만 급급하여, 증상을 줄이는 거에만 연구 투자하죠. 병자체를 뿌리 뽑을 약개발을 할 생각은 없고요. 패턴트도 돈벌 궁리만 하는거죠. 소위 패턴트받은 신약들이 부작용 투성이이고, 그런거 부작용 자기들이 알아도, 공개도 처음에는 안합니다. 제조업계에도 다 적용되는 자본주의 논리인데, 너무 튼튼하여 고장안나는 제품들 만든 회사는 결국 다 망해버리죠. 이런 회사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견제가 되던 공산주의가 없는 지금은, 자본주의가 더욱 심화되구요. 심화되는 빈익부도 결국 그래서겠죠. 기본적으로 몸자체가 치유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접근방법을 따라야지, 의사들이 처방해주는 독한 약들은 근본적 치유에는 별 도움이 안됩니다. 증상을 잠시 완화시켜주기는 해도. 물론 고통이 너무 심하고 치유는 요원하면 삶의 질을 잠시나마 유지하기 위해서 진통제나 독한 양약도 시도해야 할 상황이 많지요. 안아파보면 모르고, 또 병마다 다 다릅니다. 현대의학이 많이 발전한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분야들이 태반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