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시절에 막 결혼하고 제 아내가 영어를 공짜로 배우는 방법을 찾다가, 같은 대학의 어문학과에서 무료 영어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몇번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말을 들어보니, 그곳이 언어교정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주로 발음이 부정확한 언어 장애자들을 치료하는듯 보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주로 외국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곳 학생들이 학점을 따거나 논문을 쓰기 위해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작은 방에, 비디오 카메라나 녹음기를 설치해서 치료자와 참가자가 마주 앉아 그림이나 단어를 보면서 따라 하는 거였습니다.
두어달 동안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참가 했었는데, 상담자료를 모아서 진행과정을 근거로 논문 자료로 쓰는듯 보였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외국인한테 영어 교정을 받는다면, 별로 관심이 없을 겁니다. 다른 직업을 알아 보시는게 훨씬 빠를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