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에서 엔지니어의 삶… 미국에서 엔지니어의 삶… Name * Password * Email 저는 한국에 대기업에서 상무까지 하다가 은퇴후 미국에 왔읍니다 .지금 나이가 70이지만 아직도 무엇을 하고픈 생각에 이글을 씁니다. 한국에 있을때에 대형 조선소에서 근 30년 근무를 했읍니다.처음에는 선박 건조 업무를 하였지만 다음에는 선박용 디젤엔진을 만들었읍니다,선박용엔진은 대체적으로 만마력이상 10만마력의 엔진을 만들었읍니다.1990년경에는 8만 마력짜리엔진을 년간 100여대를 만들었지요.아마 그때 세계에서 제일 엔진을 가장 많이 만들었을 것입니다. 회사의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디젤엔진을 이용한 발전소를 건설했읍니다. 당시 디젤엔진으로는 세계최대라는 인도 첸나이에 200메가 왓트짜리 발전소를 세웠고 말레지아에 멜라와 와 따와우 에도 발전소를 세웠지요. 저 멀리 모리셔스에 까지 가서 포트 죠지 발전소도 세웠읍니다. 발전소건설을 마치고 귀국한후로는 선박용 프로 펠라제작에 힘을 써서 직경이 10M가 넘는 세계최대의 프로 펠라도 제작했읍니다. 퇴직후 미국에 와서도 무슨할일을 찾았으나 과거에 제가 한일고 연관이 있는 일을 찾을수가 없더군요.이제 나이가 70이어도 내가 과거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이용해서 Advise를 해줄수 있는 기회을 갖고자 합니다.보수는 적어도 상관않합니다. 여러분의 충고를 기다립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