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둥] 조선일보 1950년 6월28일 호외

무권유죄 69.***.201.193

하지만 박정희는 서슬퍼런 국가보안법이 상황에서도 아무 상관없이 7년 만에 소위에서 장군되고 , 뭐 중간에 빨갱이 짓하느라 군대에서 쫒겨났지만 전쟁 때문에 다시 복직되고 승승장구. 뭐 혼돈의 시대 어쩌니 해도 나라를 운영하는 장막의 세력들은 아주 치밀한 사람들 입니다. 님이 말씀 하신 기회주의자가 단죄 되지 않는 것은 무지랭이 국민들이 선해서도 아니고, 무지랭이 국민들을 사기쳐서 먹고 사는 장막의 세력이 그들을 보호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하지만’과 ‘뭐’를 붙이면 다음 말이 성립 됍니까. 언어로 이해가 안 됀다면 표식으로 말해볼게요.

박정희는 남로당 -> 체포, 사형 선고 -> 경찰 박정희 조사-> 박정희 빨갱이 동지 배신, 정보 제공 -> 여순반란 혐의자 일망타진 -> 박정희 사형선고자에서 대한민국 군 복귀 -> 소장 예편, 계엄 -> 독재자

역사는 과정입니다. 결과만 놓고 과정을 뀌어맞추다 보면, 원글님처럼 죽일 죄가 공으로 변할 수도 있는 것이죠.
과정을 무시한 판단은 똑같은 역사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