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36살 박사… 어떤 분야를 새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36살 박사… 어떤 분야를 새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Name * Password * Email 난 아무글에나 댓글안다는데. 난 병신들한테만 댓글 달어. 가끔씩 좋은 조언 주시는 분들한테 감사의 댓글달고. HR에서는 뭐래니? 이참에 한국가서 푹 쉬지 그래?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좀 편히 살게....수고! EDITDELETEREPLY q 75.***.37.1142015-01-0719:43:41 난 운좋은 경우를 별로 당해보질 않아서….저분처럼 눈물콧물 다 섞어서 편지한다고 해서 깍아준다는거 미국에서 기대도 안함. 다 의사나름이지 편지잘써서 깍아준것으로 해석되진 않음. 어떤 사람좋은 의사를 만나 기적적으로 한푼안받고 무릎수술받은 경우를 들어는 밨음. 다만 내가 경험한것은 없음. (참고로 내가 사깃꾼같이 생긴것도 아니고, 순진무구하고 매우 정직하게 생겼음. 그런데도 이나라에선 재수없는 경우 많이 당함. 인종차별적 요소도 포함된거 같음. 너무 똑똑해보이고 영어도 잘해보여서 동정을 사지 못하고 그런거 같기도 함… 순진무구하고 무식해보이기까지 했으면 혹시 운좋은거 경험해볼수도 있었을지 모르는데…) 미국은 사람만나기에 따라 백악관도 들어감. 강영우씨….명품 가문이라서가 아니라, 사람을 잘 만나서 출세한 것으로 보임. 어찌보면 right time, right place 에 그의 은인을 만날수있게 하나님이 도우셨을 것임. 크리스천들은 이게 기도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해석하는데…특정한 사람만 선택해서 도와주시는것 같은 하나님의 의중은 잘 모르겠음. 꼭 기도때문같지도 않음. 어쨌든, 한자성어로 진인사대천명이라던가…할수있는 데까지 해보긴 해보시기를.. 맨날 백악관 앞에 가서 텐트치고 일인 눈물시위하면 내 억울한 사정을 알아줄까 하고 의문을 가져보지만….이 나라…다 부질없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