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인신공격 댓글도 정말 문제지만…지금 님 조언이 정말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직접 겪으신것 도 아니고 먼 친척의 친척분의 예를 가지고, 이걸 지금 조언이라 주시는건지요….. ㅎㅎ 원글님이 해외 외화벌이하러 미국 오신다는것도 아닌데, 한국 돌아 간다 생각하라니요. 한국이 지긋지긋해서 나온다잖아요. 불체자로 조용히 살다가 돈 벌어 한국 돌아가라는게 조언입니까? 아오 정말 내가 다 창피합니다. ㅎㅎ
결국 본인 하기 나름이겠죠. 고생도, 경험도 본인이 겪어야 할 상황들, 이겨내야할 문제들…상상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원글님, 저는 일단 겪어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단단히 각오를 하시라고 하고 싶고, 가능하면 최대한 합법적인 방법을 찾으라 하고 싶습니다.
플랜 A,B,C 도 안되면 최악의 경우 …X, Y, Z 까지 갈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성공하거나 잘 되는 케이스는 지극히 드문 경우 입니다. 지극히 드문 경우를 예로 들며 가능하다, 할수 있다라고 조언 하는 것 보다는, 현실이 얼마나 혹독한지에 대해 냉철히 조언해 주는것이 옳다고 믿습니다.
경험해 보시고, 부딛혀 보시고, 가능하면 최대한 합법적인 방법을 찾아 하나하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고 진심으로 이겨내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