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욕먹을것 무릎쓰고 질문드려요~ 관광비자로 미국내 스시맨취업 욕먹을것 무릎쓰고 질문드려요~ 관광비자로 미국내 스시맨취업 Name * Password * Email 진짜 댓글다는 사람중에 무뇌충 (간만에 써봅니다) 진짜 많네요. 원글님은 아주 부처님 수준이구요. 몇몇 인신공격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쫄딱 망해서 아주 바닥삶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은 와서 노력했고, 원글님은 노력안했고? 당신들은 힘들었고, 원글님은 그냥 대기업 취직 안되고? -_- 아오 정말 내가 창피하다. 원글님께 한말씀 드리자면. 1. 불체는 정말 힘듭니다. 제 먼 친척의 친척이 불체로 캐나다에서 건너왔는데, 건너오는게 정말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물론 원글님은, 관광비자로 와서 계실거라고 하시니 그런 문제는 없겠군요. 2. 불체로 와서 생활가능합니다. 그 먼 친척의 친척분은, 제 친척분이 같이 생활하시면서 많은걸 도와주시고 있기때문에 지금 적응하시면서 잘 살고 계십니다. 한국, 캐나다보다는 나은 삶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듣자하니, 다들 인간같이 못산다- 라고만 하는데, 글쎄요. 그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3. 불체로 와서 돈 벌고 한국 돌아간다는 생각하십시요. 제 주위 정말 많은 분들이, 대부분 아주머니들이시지만, 관광비자로 오셔서 3개월 계시면서 애들 봐주시고 가정부로 계시는데, 불체로 그냥 넘어가셔서 수년째 계시는 분도 있습니다. 불체라서 누군가가 분다고요? 조용히 사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매달 300만원씩 모으셔서 한 2억정도 모으신듯 합니다. 돈은 꾸준히 한국으로 송금하고 계시구요. 어디던 마찬가지지만,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4. 스시맨 - 좋습니다. 뭘 하셔도 좋습니다. 너무 눈에 띄지 않는 작은 가게가 낫겠지만요. 하지만, 불체로 오셨을 경우 임금에 대한 문제는 정말 힘듭니다. 돈을 조금 줘도 올려달라고 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열심히 일하시면서 합법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실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실지 잘 결정하시고 새해가 지났는데,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