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때문에 2년 살았는데, 제가 미국 생활 13년 중에 가장 좋았던곳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랜트 물가 다 싼편이고요. 사람들 친절하고 항상 분위기 좋습니다.
전 주로 서부랑 동부 대도시만 경험했었는데, 지금도 올랜도가 너무나 그립네요.
플로리다도 마이애미는 사실상 너무 대도시라 물가 비싸고요.
탬파도 좋지만 그래도 다들 올랜도 선호 하죠.
교육은 사실 별로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학 갈때는 대부분 동부 쪽으로 많이들 가고요.
잡도 많이 없는 동네라 잡만 잡을수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