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Cars 딜러에서 중고차 거래시 흥정 딜러에서 중고차 거래시 흥정 Name * Password * Email 중고차는 일단 많이 깍아야 한다고 봅니다. 프로그램카는 거의 새차에 가까워서 제시한 가격에서 많이 깍기는 어렵지만, 마일리지가 나가는 중고차는 많이 깍아도 됩니다. 저도 가난한 유학생 시절에, 딜러에서 니산 센츄라 중고 $6000 불짜리를 깍고 깍아서 $2900불에 딜하고, 제가 타던 차를 $500불로 트레이드인해서 $2400에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나중엔 보스의 보스가 나와서 화를 내면서, "당장 수표를 써!, 그럼 그가격에 줄테니.."소리를 치더군요. 차 사자마자 운전석 안전 밸트가 고장나서 딜러 30일 워렌티 받으러 한시간 반 떨어진 딜러샾에 6번 찾아가서 겨우 무료로 $1200불짜리 수리를 받았습니다. 니산 센츄라 초기는 자동 밸트였습니다. 처음엔 부품이 없다, 주문한다 등의 핑계를 대더니, 나중엔 부품이 잘못왔다, 다시 오더했다...나중에 알고 보니 비싼 부품이었더라구요. 그렇게 샀던 차가 약간의 잔고장 수리와 타이어 교체후에 4-5년을 버텨줬고, 뒷차에게 들이 받히는 사고로 트렁크가 찌그러진 상태로, 미시시피에서 미시간까지 두번 왕복하도록 멀쩡 했습니다. 차는 복불복인거 같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