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LA 한국 이사업체 이용 후기

이사한사람 96.***.151.237

저는 작년에 L*통운을 통해 이사한 사람인데요… 우연히 읽다보니 저는 아주 운이 좋은 케이스였나보네요~~^^
아주 싼 가격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적당한 가격으로 계약하고(상담하고 계약하는 과정은 매우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예정된 날자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때 받은 기억이 너무 신선하고 좋아서 다른 지인들에게도 널리(?) 전파하여 분에 넘치는(?) 칭찬도 들었엇거든요…그런데 여기 안좋은 경험을 한 분들의 분기탱천(?)한 경험담들을 들어보니…..이건 뭐지….? 싶네요
아마도 안좋게 일이 꼬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오죽하면 미국사람들이 이사를 인생사는 동안 겪기 싫은 3대사 중에 하나로 꼽을까요….ㅋㅋ(다른 2개는 부모, 자녀 사망, 배우자 사망)…가만히 보니 다른 미국 회사들도, 다른 한국업체들도 잘못되면 그럴 수도 있다는 건데…

L* 통운에 대해 한편으로는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공평할듯 싶어 굳이 몇자 남깁니다(오해마시길… 위에 안좋은 경험을 갖은 분들의 그 기억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L* 통운에 있는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