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Name * Password * Email 몇가지 코멘트하고자, 본문 내용은 비교적 맞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결론부터 말합시다, 캐나다의 단점과 장점 모두 사실입니다. 이게 중요해요. 자연환경좋고 한국보다...어쩌고 저쩌고...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단점또한 꼬옥 명심해야해요. 영어못하면 꽝이고, 가진 돈 적으면 꽝이고... 이런 상식적인 수준의 누구나 알수 있는 사실이 사실, 진리입니다. 영어잘하고 가진 돈 많으면 캐나다 사는데 있어서 단점이 안보이는것이니 뭐 좋을수밖에요... 안그렇습니까? 돈많으면 한국서 살라고요? 아니죠. 돈많으면 캐나다에서 살면 좋아요... 복잡하지 않고 즐길거, 먹을거 여행다닐거 등등 많아요. 가난한 사람이 오면 영어안되죠. 고립되죠, 위로받을수 있는 사람도 없죠. 술도 맘대로 못먹죠. ..등등 더 괴로운것이죠. 안그렇습니까? 사람들이 진리는 평범한곳에 있는 말을 뒈게 어렵게 하던가 아니면 뭐가 본말이 전도된 말을 하더라..꼭. 다시 말하지만, 그냥 단순히 생각하세요. 자신의 단점, 즉 영어, 돈부족 이런거.. 있다고 생각되시면 이곳 캐나다에서도 가난에서 벗어나기 너무 힘들다 이겁니다. 다른나라에 대한 환상이나 이런거는 대개 이민와서 10년 넘지 않은 사람들이 가지는 생각이고 오래 살게되면 뭐 이나물이나 저나물이나 다 마찬가지라는것을 알게될겁니다. 내가 돈도 많고 영어도 괜찮다 그런데 한국처럼 복잡한곳이 싫다. 그럼 이민와서 살아보는거지 뭐 별거 있나? 이민이란게 조금 먼곳에 이사와서 사는거 아닌가? 살다가 싫으면 다시 다른곳으로 이사가서 살면 그만이고..... 세상에 고정된 이론이란게 어딨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