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현재 L2 비자로 배우자를 따라와서 EAD로 현지 취업을 하고 오퍼에 사인을 하였습니다.
(내년 H1 신청 약속받았으며 대기업입니다)
그런데 재수가 옴 붙었는지, 이번주에 배우자의 조기복귀가 결정되었습니다. ㅠ-ㅠ 원래는 2017년까진데~
다음주 월요일에 hiring 매니져 한테 말을 해야하는데 오퍼 취소 될까바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일을 아직 시작도 안한 상태에서 과연 한국에서 내년 10월까지 일을 하게 해줄까요?
한국엔 영업소가 있는데, 해외지사는 싱가폴/일본에 있는 IT 회사입니다.
인터뷰 시에 엄청 평가가 좋았고, hiring manager와 HR에서도 저를 엄청 좋아라 합니다. ㅠ.ㅠ
(job description도 정확하게 들어맞구요)
그런 팩터들이 영향을 줄까요?
마음 졸이는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