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아인슈타인이 망쳐놓고 무뇌들이 무조건 따라 외우는 특수상대성 이론에 대해… (1) 아인슈타인이 망쳐놓고 무뇌들이 무조건 따라 외우는 특수상대성 이론에 대해… (1) Name * Password * Email "빛의 속도는 어떤 경우에도 항상 일정하다" =? “빛은 가속되지 않는다” 이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립니까? 좀 알고 소리를 하시지... 빛이 가속이 되고 안 되고는 특수 상대성 이론이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가속되지 않는다를 말하려면 빛을 밀어도 당겨도 비틀어도 속도는 똑같다 인데 이것은 특수 상대성 이론이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빛의 속도는 어떤 경우에도 항상 일정하다" = "상대적인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다" = "빛과 반대로 달리는 사람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사람 가만히 서서 보는 사람 모두에게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 일뿐이죠. 그런데 이 논제는 일반적으로 모순이죠. 속도란 거리/시간이고 빛과 반대로 달리는 사람에겐 같은 시간에 거리 차이가 서있는 사람이나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사람보다 더 많이 나기 때문에 상대적인 빛의 속도는 더 빨라져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의 속도는 모두에게 똑같습니다. 이것은 (사람 이름을 까먹었는데) 누가 거울인지 발광체인지 암튼 그런 것 사이에서 빛이 왔다갔다 하게 하면서 그 사이의 거리를 변화시키는 실험을 하여 증명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시공간이죠. 일반적으로 거리와 시간은 일정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나에게 1미터는 너에게도 1미터이고 나에게 1시간은 너에게도 1시간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위의 상황이 설명이 안 됩니다. 거리라는 것은 변할 수가 없습니다. 1미터를 움직였다는 것 자체는 바꿀 수 없는 팩터이지요. 그렇다면 시간은 어떤가요? 정말 나에게 1시간은 너에게도 1시간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만약 시간 자체도 상대적이라면, 상수가 아닌 변수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면 위의 상황이 설명이 됩니다. 속도란 거리/시간인데 반대로 달리는 사람, 서있는 사람,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에게 시간이 다르게 작용한다면 거리/시간이 모두에게 같은 결과를 줄 수 있겠죠. 여기에서 나온 이론 중 하나가 빛의 속도와 더 가깝게 달릴 수록 그 사람의 시간은 천천히 간다입니다. 가만히 있거나 서 있는 사람보다 거리 차이는 더 적게 나니 빛의 상대적인 속도가 같을려면 시간이 더 천천히 가야 하는거죠. 대충 이런 식입니다. 가속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