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연방공무원 직장이 어떤가요. 연방공무원 직장이 어떤가요. Name * Password * Email 원글님이 일하시는 분야가 11까지 가능하다고 하시는겁니까? Pay grade 상으로 GS 레벨은 15까지 있는걸로 알고요 그위로 ES 레벨이 있다고 아는데요. 공고가 나온 에이전시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는데요. 몇몇 에이전시들은 페이 스케일이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로 들면 특허담당 에이전시의 경우 GS 그레이드도 상위로 가게되면 ES 그레이드보다도 페이 스케일이 더 위로 가는걸로 알고요. 지역에 따른 조정분이 있으니까 사는 지역에 따라 실수령액은 페이그레이드 테이블보다 상당히 높게 받을수도 있습니다. 워싱턴 지역에 근무하는 특허 심사관들의 경우 왠만한 인더스트리보다 급여 자체가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답글 안달려고 했는데 좀 오해가 있는듯해서 한줄 남기네요. 123 이라고 쓰시는분...기왕이면 아이피라도 좀 참고하시던가요. 이 싸이트에서 지나가다나 1234 같은거 보이면 그냥 익명이라고 보시면되는거고요...꼭 한사람이라고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듯 간혹보면 123 쓰면서도 제데로된 분들도 꽤 있으니까요. CPA나 MBA 같은거랑은 전혀 상관 없는 직종에 있어서... 한 20년전쯤에 CPA 설명회는 친구따라 한번 가본게 전부고 MBA는 한때 생각은 좀 해봤는데 돈/시간에 비해 제 경우에는 리턴이 없는거 같아서 걍 생각만했습니다. 글쎄요 그렇다고 그런걸 안한걸 후회까지 한적은 없는것 같은데. 그리고 일하는것도 이젠 좀 지겨워서 은퇴할까 생각중인데 뭐하러 CPA 같이 빡센일을 합니까. 돈을 많이 주는 일도 그만 둘라고 생각하는 판에 돈도 얼마 안준다는데 자선사업도 아니고 뭐하러 그일을 할까나요. 그리고 아무리봐도 난독증인거 같아 풀어서 설명드리면... CPA라는 직업을 싸잡아 뭐라한적은 없고요 단지 CPA라는 닉넴을 쓰시는분이 하도 푸념을 많이 적길레 그럴바에 자기개발이나하라고 적은건데 이해하기가 많이 어려웠나요? 아 이제보니 그 한국서 AICPA 공부하면서 대학원 준비한다는 3년차 직장인이라는 사람이군요. 시험에 대한 코멘트에 맘이 상한 이유가 이제 이해가 가네요. 물론 잘 알겠지만 미국의 CPA 시험은 한국에 비해 월등히 쉬운편이고 한국응시자들은 시험을 잘보는 편이니 단지 그걸 적은거 뿐입니다. 한국처럼 응시자의 퍼센티지로 잘라내는 상대평가가 아니고 부분상대평가 방식이라 패스율이 과목별로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4과목다 대충 반반 정도고요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준비한다고들 하더군요. 대신에 수습요구 사항이 있어서 미국에서 실제 CPA로 일하실분이 아니라면 돈들여 따로 딸 이유는 없는 자격증입니다. 한국에서는 공인회계사 시험만 합격해도 딴데 써먹을데가 많아서 수습을 안해도 되지만 요기서는 수습후 등록을 끝내지 않은 이상 시험 패스만으로는 자격을 인정 해주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때 자격증 수집한다고 전공과 상관없이 미국 어학연수식으로 와서 AICPA 시험 본 사람들 꽤 있었는데요 다들 시험만 패스하고 아무데도 사용할수가 없어서 후회하더군요. 지금은 학점 요구가 많이 높아진걸로 아는데 아직도 CPA 시험 자격 만들어주는 학원들 꽤 있는거로 압니다. 요즘은 미국에서 AICPA 시험만 패스하고 영어만 잘한다면 한국 빅4에서도 수습이 가능하다고는 하더군요. 뭐 사는게 빡빡하다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이해는 하지만 말 짧게 하는것 같은 나쁜 버릇은 나이 먹고 고치기 힘드니까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노력이라도 해보던가요. 그리고 정말로 요기 답글은 요까지로 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