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반도체설계엔지니어 이직 반도체설계엔지니어 이직 Name * Password * Email 답글 쓰신 분이 과연 한국 반도체 회사 일하다가 미국 반도체 회사에서 일해본 사람인지 의문네요. 일단 오퍼 축하드리고요. 아마도 O-Visa 로 일하시는게 요즘 H-Visa 의 대란을 피해가시는 좋은 방법입니다. O-Visa 가능 하실 정도면 NIW 라는 영주권 심사를 통해 영주권도 받으시기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삼성반도체에 있다가(석사후 입사 47기입니다.) 미국에서 박사 마치고 미국 반도체 회사에 현재 근무하고 있으며 글 쓰신분의 생각대로 반도체 벤더회사 영업직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여럿 알고 있습니다. 님이 생각하신 대로 생각하시는 한국 엔지니어분들도 제가 다니는 회사에 좀 있구요. 근데 쉽지는 않습니다. 늦게 미국 오셔서 영어문제 때문에 미국 생활이 힘들고 향수병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꽤 있거든요. 그 분들은 모두 좋은 자리 있으면 돌아가고 싶어하시죠. 그 분들은 님과 다르게 프로세쓰 엔지니어였기도 하구요. 근데 오랜 직장생활을 고려한다면 왜 굳이 40대 중반에 막판 커리어가 보이는 한국에 들어가는 지 이유는 모으겠습니다. 40대 후반에 미국으로 취업오시는 분들도 많은 게 현실이네요. 돌아가실 수는 있지만 그 이후에 직장생활이 짧게 끝날 수도 있어서 차라리 40대 중반이라면 테크니컬 트랙으로 훨씬 오래 일할 수 있는 미국에서의 엔지니어 생활이 더 안정적일텐데요. 게다가 반도체 설계는 팹에서 일하지 않는다면 5시면 집에 가있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걸로 알고 있구요(아는 인도친구가 퀄컴에서 반도체 설계로 일하는데 5시면 하던일 저장하고 칼처럼 집에가더군요. 게다가 그 친구는 나이도 어리고 싱글이라 너무 일찍 집에가면 심심하다고 징징댈 정도죠.. ㅎㅎㅎ 전 팹에서 일하니 6시까지 일하고 집에가서도 라인에서 연락오면 회사 노트북 컴퓨터 켜서 리모트로 일해야 하구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