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과 관련된 제 고민 여쭙습니다. 미국과 관련된 제 고민 여쭙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금융권은 저도 도전해본적이 있긴 한데요, 제가 아줌마라서 가정을 지켜야하는 관계로 금융쪽은 취업을 포기했어요. 일단 금융쪽을 외국인으로 뚫고 들어가기도 힘들고, 또 제가 여성이다보니 하드웍(?) 특성상 싱글남자를 선호한다는 느낌을 인터뷰하면서 받았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 미국과 한국은 약간 고용시장이 다른데요, 일단 데이터 분석쪽하면 외국인이 뚫기 좋은 곳은 마케팅 분야와 바이오메디컬 분야입니다. 저도 계량경제를 했기 때문에 분석쪽 특히 데이터 수집하고 편집해서 SAS 로 돌려 결과내고 결과에 대해 대서사시 쓰는데 익숙했었는데 오히려 지금 회사에서 이런쪽 일을 하다보니 좀 더 고차원적인(?) 데이터분석에 욕심이 나서 주제도 모르고 컴싸 시작해서 시달리고 있어요. 제가 아는 외국인들이 이 학교를 나와서 비자스폰을 잘받아서 취업을 잘하더라고요.. 제가 듣기론 학교 랭킹은 별로이나 보스턴 외곽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 마케팅 회사들이랑 잘 연계되어 있어서 줄타고 잘 들어간다고 하러다고요. 일단 링크 http://www.bentley.edu/graduate/ms-programs/marketing-analytics/curriculum 입니다. 이런 비슷한 류의 전공으로 생각해 보세요. 하고싶은걸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국에서 살고 싶으면 잘살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도 중요하니까요. 데이터 분석을 잘하려면 컴싸(머신러닝, 코딩), 통계, 경제학의 안목 등 짬뽕으로 다 잘해야 되요. 그래서 선택의 폭도 넓고 분야도 다양합니다. 아직 엔지니어의 세계에 들어가본적 없어서 환상이 있을텐데.. 저희회사만 봐도 엔지니어들은 저같이 칼퇴하는 지원부서에 환상이 있고, 저같은 지원부서사람들은 엔지니어들이 하는 전문적이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일이 멋져보여요. 위의 글들을 쭉 읽어봤는데, 제 생각에는 코딩같은거 배우려고 시간낭비하는 것보다 (코딩은 학원만 다녀도 짤 수 있어요. 중요한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오더를 내릴만큼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와 철학이 필요합니다) 진짜 컴싸에 한몸 불싸지르겠다 하시면 프리리퀴짓 최소한으로 채우고 바로 석사 지원해보세요. 공부하면서 리서치하다보면 또 다른 길이 보이기도 할겁니다. 임베디드 너무 해보고 싶으시면 종로가서 도어락 세트 사서 한번 조립해보세요 납땜하고 코드 칩에다 넣고.. 그러면서 엔지니어가 되어가는거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