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과 관련된 제 고민 여쭙습니다. 미국과 관련된 제 고민 여쭙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지금 원글님은 정말 컴퓨터 사이언스가 뭔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컴퓨터 파워 유저라고 해도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무슨 분야를 정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고 괜히 이래 가능성만 제한하게 됩니다. 관심이 가는 분야가 있다면 관심을 두고 읽고 배우시는건 좋습니다. CS 학부 마치고도 사실 자세한 분야에 대한 이해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이과쪽으로 대학을 다니다가 미국에서 CS로 편입하여 학부를 다녔는데 졸업에 3년 걸렸습니다. 교양 과목을 들을게 남았기에 여름학기도 항상 채워서 들었습니다. 공대 수학을 듣는데, 현역으로 군대 갔다와 굳어진 머리로 매우 힘들어서 새벽 2시 -3시까지 늘상 공부했고요. 전공 숙제를 하면서 밤새는건 기본이었죠. 저는 그래도 코딩 잘 하는 편이었습니다. 나중에 졸업 학기에 주니어 한국 친구가 도움을 요청해서 도와주는데, PL 코스에서 functional language parser/engine을 짜는 것이었습니다. 간단한 프로젝트가 아니죠. 로직을 설명해주고 스켈레톤을 짜줬는데, 전혀 진행을 못하더군요. 그런 수준으로는 번듯한데 개발자로 취직 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래도 졸업은 했을겁니다. 나는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좋아하고 관심이 있어야만 롱런합니다. 왜냐면 당신의 경쟁 상대들은 대부분 그렇거든요. 저는 대학원을 갔습니다만, 취업이 가능하면 학부 졸업 후 바로 취업해도 좋습니다. 수년간 해보고 대학원을 가던지 병행할 수도 있고요. 그건 자기가 필요를 느끼면 하는겁니다. 우리팀의 무림 최강 고수 아키텍트들은 다 학부만 나왔습니다.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면 학비/생활비 수준이 적당한 괜찮은 주립대에서 학부를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 학교 근처의 좋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기초 과목들을 먼저 이수할 수도 있습니다. 잘 해내면 편입에 유리하기도 하고, 학비도 절약되죠. 그렇게들 많이 합디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