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 . Name * Password * Email 일단 아내가 사회생활을 하는 자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내에게 물어보세요.. 본인 커리어를 원하시는지..그걸 중요시 하게 생각하신다면 그걸 하게 하시고 남자가 되도록 이면 일을 더 많이 도와주세요.. 여자가 더 많이 벌면 어떤가요..약간의 자존심만 굽히면 됩니다. 안그러면 아내분이 평생 후회하고 나중에 아이들 크면 우울증 걸릴수 있습니다. 아이들입장에서는 사춘기를 넘길때까지는 엄마가 픽업해주고 학교행사 참석하고 아이들 공부 도와주고 등등이 무척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학원에 보내더라도 엄마가 세세히 신경쓰는거에 비하면 10분의 1도 못따라옵니다. 두분의 수입이 줄더라도 그냥 그냥 버틸수 있다면...전 엄마가 아이들과 같이 있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남자이구요..아이에게 엄마가 옆에서 돌보느냐 아니냐에 따라 아이들 인성만들어가는데 차이 많이 납니다. 그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죠? 그건 그많큼 아이들한테 관심이 없어서입니다. 물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인터넷이나 하고 집에 오는 남편에게 짜증이나 내는 부인은 예외지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