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 VS 미국 (feat.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 한국 VS 미국 (feat.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 Name * Password * Email 원글님 정출연서 다니시거나 오퍼 받으셨나보네요. 너무 본인 주변만 보시고 섯불리 결론 내리시는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90년대 중반학번 서울대 공대 학부 마치고 유학와서 소위 말하는 메이져 학교들에서 석사, 박사, 포닥 까지 했습니다. 학교를 여러곳을 다녀봐서 많은 한국분들을 봐 왔습니다. 제가 본 박사마친 유학생 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실력, 학벌 출중. 전체 졸업생중 상위 20% 그룹에 들어가는 한국분들 - 인더스트리: 대부분 일단 미국에 자리잡습니다. 원글님께선 운이 좋아서라고 말씀하셨는데 운이 아니라 실력이 출중하면 어렵지 않게 미국 대기업 취직됩니다. 솔직히 서울대 나와서 Mit, Stan, Berk, Caltech, ... 박사받고 취직못하면 루저소리 들어요. 선배들중 학력고사 일등하신분, 학과 수석 졸업, 상위 5% 졸업 하신분들 미국에 아주 많이 남아 계십니다. 한국 돌아가고 싶으신분들은 미국 대기업 몇년 일하다 귀국하시죠. 이정도 스펙이면 연봉,주식, 보너스 합쳐 15만불이상 받고 취직하고 대부분 회사에서 실력인정 받습니다. 경력 좀 되면 20만불 언저리로 올라가죠. 미국 대기업 메니저 트랙타다가 국내 대기업 임원으로 종종 가시죠. - 아카데미아: EE 쪽으로 연구분야에 한획을 긋는 서울대 출신 미국 탑 스쿨 교수님 여럿 계십니다. 미국에서 포닥 혹은 인더스트리 리서치 포지션으로 일하다가 미국 tier1 대학이나, 한국에 대학원생 수급 가능한 좋은 학교 되면 가시더군요. 프린스턴 오퍼 받으실 정도로 출중한 분이 경북대 충남대보다 낮은 대학으로 가셨다는게 도저히 이해 안되네요. 2. 나머지 학벌, 실력, 논문, 영어 무언가 2% 부족하신분들. - 미국 회사 인터뷰 다 떨어지고, 그냥 국내 대기업 취업. - 미국 취업 안될거 같으니 그냥 포기하고, 대학원생 쓸어가는 국내 모 대기업 취업. - 이런분들이 항상 이야기하시는게 난 학국으로바로 들어가야 하는 사정이 있다. 미국이 나랑 안맞는다. 기타등등. - 이그룹에서 학벌,실력 되시는분들은 정출연 바로가던, 삼성 다니다 정출연 옮기시던지 하시더군요. - 대기업에서 임원 목표로 달리시는분들도 있죠. 개인사정으로 바로 귀국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제 주변 선배님들, 동기, 후배들 중에 학부때 날렸던 분들은 미국에서 좋은 학교 졸업 하고 여기서 커리어 쌓으시다가 한국에 좋은 포지션으로 돌아가신분들도 있으시지만 50% 이상은 아직도 미국에 있습니다. 탑5스쿨 교수 연구실 홈페이지 가셔서 졸업생 리스트 보시면 졸업후 어디갔는지 써놓은곳이 많은데, 한국 분들 한번 찾아보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