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이 망하는 5가지 이유

Ubee 166.***.101.159

저는 미국에 와서 산 지 15년 되느40대 후반 386세댑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 몇 년 하다가 IT 로 미국의사시험 취업해서 영주권 받고 이제 시민권을 받을까 하는 중입니다. 아내와 대학생 아들과 고등학생 딸이 있습니다. 이 정도 제 소개를 하고. 위에 말씀하신내용 공감을 하면서 저와 제 주변에 저와 비슷한 케이스로 오신 분들을 보면서 우린 무지 럭키한 케이스구나 싶습니다. 대부분 미국생활에 잘 적응했고 애들도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미국 직장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비교해 보면 미국에 오길 잘 했구나 생각합니다. 한국직장보다 휠씬 덜 한 스트레스. 시간도 널널해서 개인적인 시간도 많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민 생활에 만족합니다.

아쉬운 점도 물론 많습니다. 우선 부모 형제와 떨어져 사는 점. 위 말씀처럼 애들과 한국말로 대화하는데 한계가 분명있고. 미국 학교를 다니지 않아 도와주는게 어렵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니 부모 자식간에 정도 많이 생깁니다. 다른 아쉬운 점은 한국음식이나 그런 것들인데. 어떻게 다 좋을수 있나요. 차별은 어디든지 있습니다. 차별의 내용이 다를뿐이죠.

위에 말씀처럼 잘 알아보시고 오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