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생활 8년차. 방황하는 30대 초반. 미국생활 8년차. 방황하는 30대 초반. Name * Password * Email 남의 일 갖지가 않네요. 감히 짐작해보자면, 지능은 높은편이지만 노력은 많이 쏟아붇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했다면 꿈이 컸을거고, 그만큼 실망도 많았을겁니다. 지금와서 돌이켜 보면, 만약에 지능과 근기중 2가지 재능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지금은 근기를 고르겠습니다. 불교에선 나온 말인 근기를 흔히들 끈기라고 하죠. 끈기도 재능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가장 빛나는 재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