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생활 8년차. 방황하는 30대 초반. 미국생활 8년차. 방황하는 30대 초반. Name * Password * Email 님에게 영주권을 쥐어준 아내.. 아니 그 아내를 미국에 데리고 온 장인어른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마시고요. 학점이 4.0인데도 영주권때문에 발목 묶이는 사람들이 쌔고쌨습니다. H1B 로 몇년동안 이 악물고 참아가며 일하다가 막판에 회사가 없어지는바람에 붕뜬사람들 얘기도 허다합니다. 정말 그깟 영주권이 뭐라고… 가정을 파괴하고 인생을 죠져놓기까지 합니다. 운전면허 갱신이 안되서 65마일 구간을 정확히 64마일로 벌벌떨며 매일매일 운전하고 다니는 불체자들 셀수없이 많습니다. 님은 신분해결된것만으로도 벌써 다른사람들보다 반이상 먹고들어갑니다. 32살이면 암것도 아닙니다. 42살 되어서 그런고민 안하고 지금할수있게 된거에 차라리 감사하세요. 30살이면 인생한번 말아먹어도 됩니다. 40살되면 할수있어도 못하는일들이 지금보다 훨씬더 많아집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