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자신의 의견에 대해서는 예스/노가 확실합니다. 예: 커피 줄까? 우리는 그냥 응!으로 대답하지요. 남과 관련된 것에서 예스이면 예스라 하지만 아닌 경우 빙빙 돌려 이야기하지요. 이건 노라는 것이지요. 남과 의견이 부딫지는 지점까지 가지 않으려 하지요. 느낌으로 알고 그 정도에서 스톱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우린 좀 끝까지 가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얼굴 붉히며 끝나고.
물었는데 답이 없으면 노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같습니다. 머 한번정도는 확인하셔도… 그냥 문화차이로 받아들이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