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절대 no라고 이야기하지 않는 미국 문화 절대 no라고 이야기하지 않는 미국 문화 Name * Password * Email 미국 직장 생활을 오래하면서 느낀점이 위에 지나가다님이 말한 것처럼 "Don't call me, I will call you back" 처럼 No 라고 말하는 대신 회피하면서 결국 아무런 답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프로젝트 관련 미팅을 해도 말은 잘하지만 결국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장치를 어떻게 하든 준비해 놓고 빠져나갈 수 있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때로 실수하거나 일을 망친 직원을 채근하다보면 자기 잘못이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다는 식으로 계속 회피하는 걸 보고 실망감과 배신감도 많이 느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서슴치 않고 뒤로 빠지는 문화가 은연중에 있으니 학교에서도 정직을 강조해서 가르치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한국인은 미국인에 비해 직선적이고 감정적이며 때론 욱하는 성질도 있어 특히 미국 직장 생활을 하면서 때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