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날만한 사정이 있으니까 화나시는거겠지만….
뭐 그런걸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여 열받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지적하는 사람도 성격상 그런것같고, 그거 화내시며 받아들이는것도 성격상 그러시지 않을까 하군요.
그냥 이런건 고맙다 하고 씩 웃어주면, 됩니다. ; ) 이렇게요.
저는 이메일로 스펠링도 지적받은적도 있는데…뭐 몰라 틀린것도 아니지만…..그냥 그사람이 성격상, 초등학교선생같은 은사가 있는 사람인가보다 합니다. 사람이 악의는 없는데, 성격상 좀 꼼꼼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초보적인걸 틀리게 되면, 그사람 딴데가서 큰 망신안당하게 지적해주는게 예의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듯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