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Name * Password * Email 저도 캐나다 토론토 사는데 공감하는 점 많아서, 이렇게 한 글 적습니다. 캐나다에선 인맥으로 다 뚫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 공교육도 문제 많습니다. 캐나다서는 교사를 시험으로 뽑아 바로 채용이 아니라, 인맥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풀타임으로 채용되지 못한 교사는 substitute 교사로 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교사가 병리휴가 냈을 때, 하루자습을 도와주는 시간제 강사) 이렇게 하루에 두세시간 파트타임으로 일하다가 교장 눈에 들면, 고용이 됩니다. 특히 사립학교 같은 경우는, 재학한 학생이 커서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이 시스템이 부적합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같은 경우도 시강하는 거 더 보고 교육청에서 뽑는데... 하여튼, 교대가 돈 되니까, 교대를 여기저기 만들어서 공급이 너무 많아졌지요....... 토론토 근처 미국국경 넘으면, 버팔로라는 소도시가 있는데 여기도 교대들을 만들어서 캐나다 학생들이 많이 갑니다. 1년이면 끝납니다. 일주일에 두번만 가도 되고요. 요즘 법대도 아웃풋이 너무 많다고 신문에 보도되고요. 웹포럼 가면 다 인맥쩐다고 난리입니다. 한국처럼 시험으로 짜르면 그나마 공평할텐데......... 주요 기관 주요 보직은 다 인맥이라고, 한국도 그렇겠지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