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CAS academy라는 AICPA 학원에 대해 CAS academy라는 AICPA 학원에 대해 Name * Password * Email Cas Academy도 그냥 학원일 뿐 입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아무런 기대하지 마시고 오세요~ 그것이 실망을 안 하시는 지름길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여기 프로그램으로 오시는 분들은 POST 출신 입니다. POST 출신은 이미 한국에서 미국 회계사 시험 합격하시고 오시는 분들이라 미국 취업을 위해 오신 분들이고요. 마스터 분들이라고 이 학원에서 공부하고 시험쳐서 취업 하실려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공부 하시다가 한국으로 돌아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돈만 뜯기고 가시는 거죠) 돌아가시는 이유가 이 학원은 돈을 많이 받으면서 학원생 관리는 하나도 안 하기 때문이예요. 머나먼 고국을 떠나서 비싼 돈 들여가면서 이런 대우 받을 거라고는 여기 오신 분들도 상상 못 했을 겁니다. 한국에서 관리도 못 할 사람들을 설명회다, 몇월 기수 모집이다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박원장이라는 분도. 대단하신 분신게. 우리 계약은 시험 합격 이후에나 성립하는 것이라고 대놓고 말씀하세요. 한국에서 이 소리를 들었으면 미국으로 오지도 안 했을 건데 미국에 사람 불러놓고 하는 소리가 바로 이겁니다. 본인이 아쉬우면 일단 시험 합격하고 오라는 식이예요. 시험을 합격하지 못 하면 그건 본인이 계약을 위반한 사항이라 자기들이 어떻게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네요. 그래서 POST 분들이 많은 이유가 시험을 일단 한국에서 합격하고 오는 게 본인에게 훨씬 유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지만 비싼 학원비 받으면서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제공하는 수업은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의 형편 없는 강의 입니다. 일단 모든 강의에는 전제조건이 붙습니다. 자기들은 시험에 합격 할 수 있게 시험에 최적화 된 내용으로 80%만 가르친다. 커트라인이 75점이니까... 80점이면 합격이란 계산이 나오긴 나오죠... 혹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꼼꼼히 따지면 말도 안 되는 헛소리란 걸 알게 됩니다. 학원에서 가르치는 80%를 본인이 다 100% 이해하고 시험을 치룬다고 가정해도 한 문제도 안 틀려야 80점 입니다. 80%만 가르쳤기 때문에 시험장에 모르는 문제 정말 많습니다. 본인이 몇 개 틀릴 줄 이미 알고 시험을 쳐야 한다는 말인데요. 어떻게 시험에서 본인이 뭘 틀릴 건지 미리 알고 치는 시험이 이 세상에 존재 하는지 의문 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미리 시험을 치루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한국에서는 120%을 가르치는데 그 이유가 그래야 80점 정도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0%가르쳐서 75점 받는다? (쪽집게 강의도 그런 쪽집게 강의가 없습니다.) 이쯤 되면 무슨 말인지 잘 아실 것 같지만 간접적으로 말씀드리자만 <strong>사 To the 기 </strong>입니다. 학원도 여러 종류가 있긴 한데 여기는 학원이라는 말도 갖다 붙이기에 형편 없는 수준이라고 말씀 드릴려고 그랬습니다. CPA 출신인 강사가 가르친다고는 하는데 본인이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별개의 문제고요. POST 출신으로 왔다가 언어의 문제에 부딪혀서 취업을 못 하시는 경우 여기 학원 강사로 일단 취업을 시킵니다. 그렇게 하고 학원생들 가르치라고 하죠. 시험에 합격하신지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 분들이 학원 수업 가르칩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80% 맞네요. 이 수치가 왜 나왔는지 이제 이해되시죠?! 이 학원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이 글을 적고 있으려니 본인이 적고 있으면서 열 받게 되서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