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언어와 문화차이로 사실상 1세 젊은이들은 미국 젊은이들과 어울리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뭐 “어, 난 잘 어울리는데” 이런분도 계시겠지만 일반적 으론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인(백인)을 대하는 것과 미국에서 한국인을 대하는 것과는 크나큰 차이가 있읍니다. 특히 한국남자의 경우 미국젊은이들의 노는 문화에 적응하긴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 3세들도 미국 파티문화에 이질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한국이 더 놀기좋다도 느끼는게 아닐까요? 같은 언어에 문화에 기죽지않고 놀수있어서. 미국에서 동양인이 이방인 취급 받는건 아직까진 현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