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Computer Science 에 왜 Science 를 억지스럽게 붙여서 작명했나여? Computer Science 에 왜 Science 를 억지스럽게 붙여서 작명했나여? Name * Password * Email 하하… 심심한데 재미있는글이 올라왔네요. 님의 논리라는게 저에게는 CS 라는 분야에 일말의 이해나 노출이 없었던 사람이 그 분야에 아는척을 하면서 억지를 쓰는거 정도로뿐이 안보이네요. 님이 “오히려 양자컴퓨터개발/반도체소자개발 등이 사실상 CS인데… 이런연구를하는 CS 랩은 한번도 못봤거나 해도 곁다리 걸쳐서 물리학/반도체공학 겉핥기 식….” 이 말로 시작을 했는데요. 저러한 일들을 CS에서 한다고 생각하시니 자꾸 억지를 쓰게 되는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CS는 기계나 툴을 만드는데가 아니랍니다. 님이 의문을 던지신 근본적인 이유는 님이 CS가 뭐하는덴지 모를뿐만 아니라 아예 오해를 하고 있어서입니다. 하룻동안 클릭하시고 잘 이해가 안되는 과목 설명안에서 뜻을 이해하려 노력한 흔적은 보이는데요… 어째 진짜 연구소에서 하는일이나 이런건 아직 웹서치로는 찾지 못하셨나보네요. 아무튼 노력은 하신듯한데 제데로 이해는 못하셨네요. 님이 찾아보셨던 인공지능과 휴면컴퓨터 인터렉션을 살짝 설명해 드릴께요. 어디까지가 보통 CS 랩에서하고 어디부터 CE가 일을하는지. 인공지능의 근간은 님이 상상하시는것 처럼 스스로 결정을 내려서 행동하는 무언가를 만드는데 있는게 아닙니다. 주로하는 연구는 사람이 어떻게 사고하고 결정을 내리는지를 이해하고자 하는 겁니다. 인공지능안에 다양한 분야들이 있는데 님이 살짝 찾아 보신 뉴럴 넷워크 말고도 방대한 분야가 있습니다. 뉴럴 넷워크를 언급하셨으니 그걸 살짝 설명 드리자면. 뇌를 기계적으로 흡사하게 구현하기만하면 사람처럼 된다라는 가설이 어디선가 누군가에의해 과학적으로 검증이 된걸 CS 에서 기계적으로나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햔을 한다하면 엔지니어링에 가까와지겠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뉴럴 넷워크의 주안점은 사람의 뇌를 뜯어다 똑같이 만드는게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교육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가를 연구하는것입니다.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는 보통 인간의 사고 방식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모델링한후 다양한 샘플링을 가지고 실험을 전개한후 결과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연구가 진행됩니다. 이렇게 해서 가설이 증명이 되면 그게 엔지니어링에서 디자인을 하는데 기초가 되는 과학적인 발견이 되는것이고요. 이걸가지고 CE 하시는 분들이 공학적 접근으로 실제 기계나 툴을 개발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분야는 정통 물리학보다는 인지과학이란걸 하시는분들이 종종 참여합니다. 자 다음으로는 휴먼 컴퓨터 인터렉션을 보자면… 이것도 원체 방대하고 요즘 핫한 분야라 걍 작은 한부분만 말씀 드리자면… 연구 주제는 종종 인간이 외부의 자극에 반응을 어떻게 하는냐를 찾는 분야입니다. 연구 방식은 지극히 평범한 님의 정의에 따른 과학적 접근 방식이고요. 역시나 만들어진 결과물을 바탕으로 CE분들이 각종 기계나 시스템들을 구현합니다. 예를 들자면 몇몇 입력도구인데 CS 쪽에서 많이 하던 연구는 사람이 시각적인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였고요. 그 정보를 가지고 CE 에서 개발한것들이 입력도구들이고요 아직도 비슷한 연구를 바탕으로 각종 터치 종류의 입력도구를 최적화 합니다. 참고로 이러한 연구의 결과들은 컴퓨터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많이들 사용합니다. 이 분야 연구는 보통 통계학자들 (샘플랑의 방대함과 데이터 디스커버리 과정때문에)과 인간의 감각에 해당하는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동참하게됩니다. 참고로 보통 알고리즘은 기계나 툴을 만드시는 분들이 구현하는 겁니다. 연구 단계에서의 알고리즘은 분야가 알고리즘이 아닌이상 보통 일반 과학 분야 실험 모델링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그냥 실험을 진행하기 적당한 정도로 만들어들 쓰지요. CS 연구에 종종 다른 분야분들이 참여하기는 하지만 주가되지는 않고요 보통 조언정도이지요. CS 연구에 절데적으로 다른분야와의 협력이 필요하면 그 경우에는 CS 와 그 전공을 복수로하는 분야가 생겨 나기도 합니다. 님이 상상하는것처럼 다른 과학 분야 연구하는데 CS 학자가 가서 보조만하고 이런 경우는 별로 없고요. 반대로 자연과학분야에서 CS의 도움이 절데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도 보통 그쪽 학과서 사람들을 보내서 CS 쪽 교육을 받게 만들더군요. 예로 보면 바이오인포 같은 경우가 보통 생물학하시던분들이 CS 와서 들으라고 만들어지는 과목들입니다. 님의 근본적인 오해는 CS가 기계나 툴만을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있습니다 ( Computer mechanics ?). 억지는 얼마든지 더 쓰셔도 재미있게 봐 드릴순 있는데요. 이쯤에서 왠만하면 잠깐 클릭해서 얻어오는 정도의 정보로 글올리시는건 그만하시고요. 조그만 분야라도 정해서 깊이있게 공부를 좀 하시고오셔서 썰을 풀던가 아님 뭐하시는분인지 모르겠지만 하시는 일에서 말발이 먹힐정도 위치까지 먼저 공부하시고 이런식의 말을 해보시던가요. 초창기 컴싸 명명에 관여했던 사람들은 님처럼 클릭 몇번하고 얻은 잘못된 지식을 바탕으로 이 이름을 만들고 정했던건 아닙니다. 나름 짱짱한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관여 했었죠.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