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무직의 인문학 박사 무직의 인문학 박사 Name * Password * Email 근데 여기보면 박사가 대단한거라고 자부심많운거 같아, 저도 꼭 나도 박사라고 밝혀야 말빨이 먹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가 안그러면, 제 글만보고 여기서 개무시당할거 같아요 ㅎㅎ 뭐 말빨이 그래도 안먹히겠지만..ㅎㅎ 근데 요즘같이 스피드시대와 스페이스를 아껴야 되는 시대에, 왜 맞ㅊㅁ법 규정이 역행하는지 모르겠네요. "밥 안먹어?" "밥 안 먹어?" 벌써 스페이스가 들어감으로써 메모리 용량이 한 byte 늘어나쟎아요? 안먹어 만으로도 의미전달이 충분한데 말이죠. 메모리 낭비같은데...음성으로 말할때도, 단숨에 안막어 라고 말하지, '안' 하고 한박자 쉬고 '먹어' 말하는 사람은 없죠. 이게 문서를 보이스로 바꾸어주는 소프트웨어 입장에서는, 로봇 음성이 아주 답답한 기계음성이 될 가능성이 보이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