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무직의 인문학 박사 무직의 인문학 박사 Name * Password * Email 멀 대학원에서 이야기를 안 해줘요. ㅎㅎ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고 연구해서 학위받자고 대학원 온 거 아녔어요? 이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맞는말도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유학 전공 선택할때만 하더라도, 졸업하고 나서본 취업상황과 전공을 시작하던 상황과 아주 상이해서 충격좀 먹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원글도 취업이 어려울건 예상은 헀겠지만, 예상했던거보다 훨씬더 힘든다는 인식을 졸업하고서야 깨달은 거겠죠. 어쨌건 앞으로의 일이 더 중요하니, 희망가지고 더 열심히 찾아보시는 수밖에요. 지나간일 후회는 마시고요, 나름 스스로 열심히 하셨으면 됐고, 앞으로도 가죽지 마셔야죠. 저는 하이웨이 쌩쌩타고 가는거보다 시골길 쉬엄쉬엄걸어갈때가 훨씬 좋더군요. 물론 꼭 필요할때는 비행기가 있다는것도 감사하지만. 비행기...참 대단해. 어떻게 그런걸 발명할 생각을 했을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