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의 지혜

ㅍㅍ 99.***.194.10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잘못은

일베와 그 중독자들, 그리고 그들과 심정적으로 함께 그 생각의 궤를 같이 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그런 /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 “바른 정책” / 을 계획하고 실행한데 있다.

심지어 지지자들이 실망하는 가운데서도 자신의 소신을 잃지 않고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
대통령의 자리가 얼마나 고단하고 고난과 역경 가운데 무거운 결단의 자리인지 보여주었다.

비록 그들이 추진한 정책가운데 /내/ 맘에 들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그것이 그 두 분을 지지하는 것을 철회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런 결정이 그들이 사심에 따른 것이 아니라
국가와 민족을 위한 고뇌에 따른 결정들이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의 지나온 삶의 궤적으로 보여진다.

아무리 일베충들이 욕을 하고, 왜곡을 일삼고, 사람들을 선동하더라도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한 때 왜곡된 인식을 남길 수는 있겠지만,
역사는 결국 그것을 밝혀내게 되어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년인 오늘 그의 삶의 모습은
세월호에 빠져 허우적대는 한국의 현실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