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이 머건 한국서 정상적인 직장이면 칼퇴근은 대리되기 전에나 아주 가끔 해볼까요. 8년 넘게 컨설팅 다니느라 참 여러 회사 돌아 다녀 봤는데요. 문제는 특히 오전중에 일을 안해요. 점심 먹고는 아예 책상에 엎어져서 한잠들 자주시고… 미국선 상상도 못할 일이져 책상에 엎어져 자다니. 그러니 저녁 때 말똥말똥 해져서 낮에 못한 일하는 경우 많고, 습관이 되어서 회사돈으로 밥먹고 오락하고. 그러다 보니 늦은 시간에 술집 잘 가고.
무엇 보다 여기서 좋은건 회식 없는거에요. 미친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렇게 마시기 싫다는데… 그 사이코 패쓰들 다들 살아있나 문득 궁금해 지네요. ㅎㅎ
한국이야 40 년 가까이 살아온 곳이고, 여기가 아무리 좋아도 한국 처럼 익숙할 순 없져.. 근데도 돌아 갈맘은 하나도 안 드네요, 미국서 좋아진게 금융권 ATM뿐이란 말이 사실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