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은 한국사회가 고도성장을 해오면서 절차무시와 안전불감증의 총체적인 결과물이지 무슨 특정 정권때문이 아닙니다.
->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기때문에 이 시대의 책임자를 비판하는것이죠. 왜 한국의 수난구조 시스템이 작동되지 못했고 재난에 대응하는 정부 시스템도 붕괴된 상황에 대한 비판을 이승만에게 할까요? 아니면 노무현한테 할까요?
정부입장에서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좀더 사회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공감대를 만들어가겠죠. 여기에 국민들의 일상적인 관심과 지지도 중요한겁니다.
-> 원글의 action이 바로 제발님이 말한 이 재난에 대한 표현의 한 방식이고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게 능사가 아니죠.
무턱대고 정권 물러나라고 외친다고 사고없는 정의로운 사회가 갑자기 구현되는게 아닙니다.
-> 정권퇴진은 그것을 외치는 사람이 정말로 (김재규같은 사람이 없는한)지금 당장 정권퇴진이 실현될 것이라는 전제로 외쳐대는게 아니죠… 그것은 그 사람이 현정권을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그러한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서 민심이되는 것이고요, 당연히 권력자는 그 민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하고요.
언론의 자유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한국언론은 자유과잉, 무책임이라 할수 있는 방종이 문제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정보를 무턱데고 기사로 내보내고 인터뷰를 하니 일반인들은 공중파에서 그게 나오니 사실인줄 착각하게 되고 이중삼중으로 혼란을 야기하는 겁니다. 정부의 잘못이 있다면 오히려 이런 방종언론들을 단속하지 못한데 있겠죠
-> 독일언론 Taz는 올해 2월 ‘대한민국에서의 언론의 자유, 대통령의 무릎에서 노는 애완견’이라는 제목을 단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맞습니다.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애완견같은 방종언론을 우선 고쳐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 언론자유지수가 올해 57위입니다. 파푸아뉴기니, 아이티,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 동유럽의 몰도바(56위)보다 낮은 순위입니다. 아니 이명박 정권때는 69위 였는데 축하해 줘야 겠네요.
미국에서 자리잡고 살고 있으면 한국에 남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응원이나 희망의 메세지 보낼 생각은 못하고 이런 추잡한 혼란을 야기하려는 헛지랄좀 제발 하지 마세요..
->실종자 가족들과 유가족들은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더군요. 실종자 가족들과 유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도 보낼겸 피해당사자들인 그들과 함께하겠다는 지지 메세지를 보내심이 어떱지요?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미국교포들이 싸잡아 매도 당합니다.
->제발님으로 인해 미국교포들이 싸잡아 매도 당할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