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댁의 주저리

원글 207.***.200.57

이제까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려고 했는데
잘 알지도 못한 아줌마한테 슈퍼에서 그런말을 들으니까
안그래도 잔업해서 배고프고 피곤한상태에서 그러니까 더 화가 나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하다가
내가 진짜 동정을 받아야하는 처지인가
아니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가
급궁금해서 적어봤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끔 걸리는 이런 사람들때문에 교회가고싶어도
발을 계속 끊게 되네요 꼭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을 흐려놓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