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한테만 그런 소리를 할때는, 님도 같이 일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가볍게 넘기는게 좋습니다.
님 보스도 있는 자리/메일에서 님을 그렇게 칭찬한다면, 님 보스와 같이 상의해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말하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말해도, 님이 거의 다 했다는걸 알겁니다.
세상에 무능한 사람은 많아도, 바보는 없습니다. 님 보스가 님한테 경쟁심 느끼게 되면 여러모로 피곤해집니다.
다른 팀 보스도 다 자기 사정이 있을테니, 상황이 바뀌면 님을 위해 발벗고 나서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