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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아우디 99를 타고 있습니다. 좋은 핸들링을 경험해 보려고 용기를 내서 샀는데 하필이면 레몬을 골랐더라구요.. 이거 한달이 멀다하고 고장이 나고 고장만 나면 무조건 오백불 이상 깨지는 정말 이제는 무서워서 타지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돈을 별로 없지만 새차로 구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마음 같아선 드림카인 비머를 구입하고 싶지만 서리파이드 된 2004년 325만 해도 24000불 정도 되더라구요… 이것 보다는 마즈다3나 복스바겐 래빗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
그래서… 딜러에가서 둘다 테스트 드라이브를 했는데..가격이 착한 복스바겐이 조금 더 와 닿는 것 같아요.. .물어보니 MSRP에서 거의 내려가지 않는 것 같던데.. . 느낌으로는 마즈다는 겨우 오백불 정도, 래빗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 같더라구요.. 이곳이 시골이어서 딜러도 두군데씩 밖에 없고, 거의 틈이 없는 것 같던데..
혹시 마즈다3나 복스바겐 래빗이 이처럼 가격을 딜할 수 있는 룸이 거의 없나요? 그리고 지금 차를 그냥 트레이드인하려고 하는데… 가격을 조금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일단 트레이드인 한다고 하면 딜러는 차가격은 별로 딜도 없이 제 차는 싸게 받으려고 나올텐데.. 딜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님… 전에 이 사이트에서본 것 같은데… 인터넷 딜런가 하는 곳 등을 찾아본다든가.. .전 그냥 트레이든 인하고 현찰을 구해서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것도 좋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딜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 참고로 제 현재 아우디는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여서 개인에게 파는 것은 양심상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조언이든 상관없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