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H-1B 비자 스탬핑 인터뷰 (8/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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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61.***.179.149 4488

    비자 스탬핑 준비시 후기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터라

    저의 경험을 올려 봅니다. 
    먼저 7월15일경에 인터뷰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때 올렸었던 링크 겁니다. 
    대사관에 인터뷰 날짜는 8/14/2012 (화요일) 오후 2시30분이였습니다. 
    대사관 옆문에 오후 2시에 나타나니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
    옆문 입구에서 여권, DS-160 confirmation page, 인터뷰 예약 confirmation page 를 보여줬더니 들어 오라고 했습니다. 
    들어가면서 핸드폰, 카메라 및 랩탑 맡겨라고 해서 맡겨 놓고 들어가자 마자
    여권 뒷면에 바코드 스티커를 붙여 주더라구요. 
    이 바코드 번호가 일양택배 운송장 번호입니다. 적어 두시면 일양택배 웹사이트에서 여권배달 조회시 편합니다. 
    조금 더 들어가니 일차적인 서류 검토하는 직원이 여권, DS-160 confirmation page, I-797 사본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준비해갔었던 다른 서류들은 보지 않았습니다. 자기 앞 컴퓨터 보면서 “No PIMS” 라고 DS-160 confimation page 에 크게 적더라구요. PIMS database에 I-129, I-797 등이 조회가 가능해야 하는데, 조회가 불가능한 경우에 PIMS verification을 해야 영사가 비자 승인을 해 줍니다. 이번에 제가 겪었었던 가장 큰 어려움이 PIMS verification 으로 인한 delay 였습니다. 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연결합니다. 
    2층으로 올라갔더니 오후 2시15분쯤 되었었구요, 앉아서 기다리는 분들이 약 100명 정도 있었습니다. 일하고 있는 영사는 약 6명정도 있었습니다. 202창구, 203창구, 204창구, 206창구, 207창구, 208창구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202창구: 30대 백인 남자 – 약간 호리호리 – 인터뷰시간이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하였지만 그렇게 많이 떨어뜨리지는 않았던것 같음.
    203창구: 코너에 있어서 인상착의를 보지 못했음.
    204창구: 40대 말총머리 아시아계 남자 – 인터뷰시간이 굉장히 길었음. 떨어뜨리는 비율이 높았음.
    206창구: 20대 후반 아시아계 여자 – 머리가 김. 경험이 없어 보였음.
    207창구: 40대 대머리 백인 남자 – 키크고 덩치도 큼 – 인터뷰시간이 긴편임. 떨어뜨리는 비율이 높았음.
    208창구: 20대 후반 아시아계 여자 – 단정해 보임. 한국말도 잘함. 인터뷰시간이 길기도 하고 짧기도함. 떨어뜨리는 비율이 높았음.
    대기자들 대부분이 F1을 받기 위한 학생들이였습니다. 젊은 학생들은 통과율이 높았지만 나이든 학생들은 많이들 떨어지더군요. 영사들의 비자거부 이유로는 왜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가는지 모르겠다, 공부하러 가는것 같지 않다 등이 많이 들렸습니다. 
    한 45분쯤 기다리니 차례가 와서 202창구로 향했습니다.
    여권, DS-160 confirmation page, I-797 사본을 창구 안으로 줬구요. 
    “어디서 일하게 됩니까?”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등을 영어로 물었습니다. 
    간단하게 답을 해 줬습니다. 
    컴퓨터 화면을 보더니
    “데이터베이스 상에 정보가 확인이 안되어 확인후 여권을 배달 하겠습니다. 약 5-7일 이후에 도착할겁니다.” 라면서 여권만 가지고 가고 나머지 서류는 돌려주더군요.
    그 5-7일이 calendar day 이냐 business day 이냐 물었더니 웃으면서 안전빵이 좋으니까 business day 로 하자고 했습니다. 그 전에 확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그러면서 혹시 떠나는 비행기가 언제냐고 묻길래 8월21일 화요일 저녁 비행기라고 답해줬습니다.
    인터뷰 시간은 1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PIMS verification 으로 인한 delay 라는것을 감지하고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 다음날이 광복절 공휴일이라 빨리 여권을 돌려 받는데에 도움이 안된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8월21일(화요일) 비자가 발급 되었구요, 8월22일(수요일) 오후에 비자 찍힌 여권이 배달 되었습니다. 
    PIMS verfication에 되도록이면 걸리지 마세요. I-129 접수할때 duplicate copy를 KCC 로 forwarding 해 달라고 반드시 변호사에게 부탁하시고 확인하시구요. 가능하면 인터뷰 가시기전에도 대사관측에 PIMS 확인되는지 부탁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일이면 끝날 작업이 일주일 넘게 걸리게 되고, 가장 피말리는건 중간 과정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는 점 입니다. 대사관에 연락을 시도했을때 남긴 글의 링크 올립니다.
    모두들 굿럭입니다.
    • thank you 76.***.252.126

      공유 너무 감사드려요.

    • H4 108.***.200.48

      도움이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w2 서류는 보지않았나요? 서류확인하는직원이나 영사두요??

    • 지나가다 211.***.35.49

      H4님: 저 같은 경우에는 W2 서류 보여 달라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준비는 해 갔었습니다.

    • H4 108.***.200.48

      답변감사합니다 후기가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 ^^ 76.***.158.114

      와우~너무 친절한 후기 감사드려요!!
      전 내년 이만때쯤 남편없이 혼자 h4 스탬핑 하러 가야하는데 괜시리 무섭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