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후 civil engineering 직업구하기

  • #502982
    질문이 125.***.202.130 3082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남편(45세)이 토목공학 박사(한국에서)를 받고 현재까지 10년동안 대림건설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질문드릴게요.

    첫째, 영어가 많이 부족하여 미국에서(캘리쪽) 2년 동안 어학연수를 받은 후에 미국회사에 취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요? 경기는 좋지 않아도 박사학위는 인정해 준다고 하는데 가능하다면 어느 회사쪽을 알아봐야 할지요?

    둘째,  미국내에서 F1비자를  워킹비자로 변경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나요?

    세째, 아빠가 워킹비자를 받았다고 한다면 동반자녀가 대학에 갈 나이가 되었을 때 F1으로 비자 변경을 해야 하나요?

    많이 몰라서 질문올립니다. 다소 답답하시더라도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23 76.***.252.126

      1. 아마 그 연세에 어학연수 나간다고하면 비자가 안나올것 같습니다. 요즘 엄청 까다로워졌다고 하더라구요. 취업 가능성은 제가 그 분야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2. 가능하긴 하지만 올해 10월에 시작하는 2013 회계연도 비자는 이미 다 소진되었어요. 그러니까 내년(2014) 10월 1일부터 일할 수 있는 비자를 2014년 4월1일부터 접수를 받겠지만(그때 잡 오퍼가 있으셔야겠죠) 그것도 올해처럼 한두달안에 쿼터 소진이 아마 다 될겁니다. 어학연수 2년한다는 가정을 하셨지만 몇년후에도 상황은 별로 다르지 않을거구요.

      3. 취업 동반자비자H4비자로 풀타임 학생은 가능하지만 캠퍼스에서 일을 할 수 없습니다.(보통 외국학생들도 학교내 아르바이트는 학생비자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졸업하고 취업비자 기다리는 동안 전공분야에서 일하게해주는 OPT 를 못쓰고요. 인턴할때 쓰는 CPT도 못씁니다. 고로 F1으로 무조건 변경하는게 더 좋습니다.

    • .. 164.***.72.20

      미국 회사에 지인이 있어 끌어주기 전엔 거의 불가능합니다.
      지인이 있어도, 먼저 두가지 봅니다. 현장 경험 (공사) + 영어

      그리고, 나이가 새로운 일을 하기엔 꽤 부담스러운데…

    • 1234 99.***.255.105

      1. 매우 희박한 가능성이 있겠죠? 건설회사를 알아봐야겠죠.

      2. 제가알기론 워킹비자는 회사에서 지원해줘야합니다.

      3. 아빠가 워킹비자를 받으면 계속 워킹비자로 가는거겠고 영주권 신청 가능자격이 되면 영주권 신청을 하시겠죠.

      미국정착 가장 가능한방법은 지인이 미국에 있는 회사 사장님이셔서 바로 고용해주는 방법이 확실하겠네요.

    • 64.***.249.6

      요즘 미국 건설경기가 안좋아서 미국인 Civil Engineer들도 난리입니다. 외국인신분과 영어회화문제를 생각하면 한국보다도 더 힘드실수 있습니다.

    • 거의불가능 71.***.181.82

      미국에서 박사를 해도 취직이 안 되어 귀국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한국 경력도 인정받을 수 있을런지도 미지수예요. 미국 인맥이 없다면 취직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아이들도 영주권이 없으면 미국에서 몇 년 공부해도 인터내셔널로 대학지원해서 F1 비자 받아야 합니다.

    • 제발 128.***.170.145

      제가 아시는 분이면 강력하게 말리고 싶네요. 위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미국에서 석박에 포닥까지 해도 요즘 쉽지 않은데, 객관적으로 영어도 힘이 드시다고 하면 불가능입니다. 대림에 계시다가 해외 현장으로 지원해 오시는게 백만배 낫습니다.

    • .. 164.***.72.20

      한 말씀 더드리자면, 미국에는 OJT (On the Job Training)이 없습니다. 채용되면 즉시 Work output이 나와야 됩니다. 봉급받는 대로 바로바로 회사에 기여하지 않으면 문제가 큽니다.

    • 답변은 75.***.145.80

      결정은 님 가족이 하세요. 참고로 몇 말씀 드리자면, 저희 남편도 civil engineer로 한국 대기업 해외부서 10년 근무하고 미국에서 석사하고 취직않되서 한국으로 갔습니다. 이력서 몇천군데 넣고 어쩌다 미국회사에서 연락와도 영주권없다고 하면 더 이상 연락없습니다. 남편은 영어능통해도 영주권없고 연줄없으니 않됩니다. 그리고 오히려 고학력에 긴경력이 연봉협상에 걸림돌이 됩니다. 월급많이 줘야되서 싫어합니다. 그리고 미국생활 진짜 만만치 않습니다. 당분간 경제활동 못하시면 생활비 아주 많~~~이 가져오셔야 됩니다. 저희 언니라면 만류하고 싶습니다. 경험자로써…

    • aos 24.***.118.82

      미국에서 civil engineering 석사하고 현재 미국 civil engineering & architecture 관련 큰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미국 힘듭니다…물론 plant 관련 회사는 괜찮은듯 싶으나 순수 civil 관련은 아직 많이 힘들고 저희 회사도 많이 힘들어 하는듯 싶습니다….영주권없으면 인터뷰 기회도 없고 영주권 있어도 힘들다고 조심스럼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일단 한국에서 미국 civil engineering 분야에 일하시는 지인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많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