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에 독촉 전화하고 나서 485 승인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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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5 24.***.150.40 3918

    전에 485를 보내고나서 연락이 하도 없어서 이민국에 전화를 했다는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 후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드립니다. 간략히 배경설명을 드리자면

    EB2 로 네브라스카에 영주권 신청을 했었습니다.
    2011년 1월 초 광고시작
    2011년 3월 15일 경 LC 신청
    2011년 5월 중순 LC 승인
    2011년 6월 중순 140, 485 신청
    2011년 7월 중순 핑거프린트
    2011년 8월 중순 140 RFE  (고용주 세금 내역)
    2011년 9월 30일 경 140 RFE 접수
    2011년 10월 24일 140 승인
    여기까지가 제가 전화를 하기 전까지 상황입니다.
    이후로 485 승인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고 이민국 사이트에서도 initial review상태로 1월 중순까지 왔습니다. 즉, 485 신청후 7개월이 지난 것이죠.
    그래서 인포패스도 생각해보고, 상원의원 콘택도 생각하다가 그냥 전화라도 한번 해보자는 생각에 올해 1월 20일 전화를 했습니다.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1월 21일 글을 올렸고요.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화해도 별 소용없다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이민국 직원은 485 승인이 평균 수속기간인 4개월을 한참 넘겼으므로 어떤 상황인지 문의를 넣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주안에 답이 갈 것이라고 하면서 만약 답이 없으면 다시 연락하라고 하면서 케이스 넘버까지 불러주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전화하고 열흘 가량이 지난 1월 30일 이민국 웹사이트에 485 RFE가 보내졌다고 떴습니다. 
    그 후로 일주일이 지나서 변호사에게 연락이 와서 제적등본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급히 한국에서 제적등본을 공수해서 번역 후(스스로 했습니다) 변호사에게 보내는데 일주일이 더 걸렸습니다. 나중에 2월 17일 확인하니 485 RFE가 접수되었다고 이민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2월 22일 이민국 웹사이트에 card production이 떠서 485가 승인되었습니다.
    결국은 이민국에 전화 한 통 한것이 저에게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전화하고 약 한 달이 걸려서 승인이 되었네요.
    물론 전화해도 소용이 없을 수 있지만 그래도 자신의 서류가 어딘가에 묻혀서 먼지만 쌓여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분들은 인포패스나 상원의원 연락도 방법이긴 하지만 이민국에 전화해보는 것도 승인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한 방법이 될것 같아 적어보았습니다.
    영주권을 기다리는 모든 분에게 행운이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