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거절 & 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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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124.130 5801

    2008도에 시민권 시험을 패스했지만 억울하게도 이혼과 재결혼 날짜가 중복이되어 거절됬습니다. 중혼은 중범죄에 해당된다라고 하더군요.  

    면접관이 재신청하면 된다고 하기에 그런줄만 알고 있다가 편지를 받았는데 이혼서류를 보내라고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몇주후 이런 사유로 인해 거절 되었다는 편지를 받았는데요.

    제 얘기를 시작하자면 남자친구가 그때 당시 저한테 범죄자인걸 숨긴채 추방 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시민권자와 결혼하면 아들이 영주권을 받을수 있다는걸 아시고는 그때부터 저한테 며느리 대접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얘기가 나왔을때 나이가 너무 어리고 부모님 허락도 받지 않았던 상태라 거절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쪽 부모님의 끈질긴 설득과 강요 끝에 라스베가스에 가서 결혼신고를 했는데요. 어린 제 마음을 흔드셨던거죠…몇일뒤 이사실을 알게된후 바로 헤어졌습니다. 저희 부모님 몰래 한 결혼이라 헤어진후 어떤한 조치도 할수 없었습니다. 간간히 들은 소식은 그사람이 한국으로 추방 당했다고만 전해들었습니다. 영주권 취득을 원했던건데요 제가 시민권을 따지 않고 바로 헤어졌기 때문에 다행이었지만 저에게는 큰 충격과 아픔이었습니다.
    3년뒤, 새로운 사람을 만났고 결혼을 하려고보니 이문제가 걸리기에 모변호사님을 찾아가 상담을 받고 해주시는데로 진행을 했습니다….제 스토리를 다 들으셨고 분명 오래 걸리지 않을터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결혼날짜 전에 끝날거라고….
    일방적인 이혼이고 그 사람의 주소나 전화번호도 모르기에 사람찾는 광고에 내야한다고 말하셔서 돈도 더 부담하고 일을 진행시켰습니다. 
    부모님이 아실까 아는 언니집 주소로 해놓았는데 이리저리 이사를 다니신지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그전에 되었을줄 알고 신경을 쓰지 않앗습니다.

    임신해서 아기낳고 하느라 정신이 없었던거죠…. 그리고 시민권 신청을하다가 날짜가 중복되어있는걸 알았습니다. 결혼한 그 다음해에 이혼이 됬구요 약 5개월간이 중혼한것같이 되버렸습니다. 
    결혼무효를 신청을 할수 도 있었다고 지인이 말해주셔서 알았습니다.
    제가 몇몇 변호사님과 상담을 해봤는데….어느 변호사님께서는 참 어려운 케이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비용도 어느정도로 들지도 모르겠다고하시고, 또 다른분은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시민권 받을수 있다고 하시고… 도대체 어떤분의 말을 믿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에 시민권을 딸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GA 97.***.180.60

      제 생각에는 그냥 변호사만 찾아 다니면 돈만 많이 들거 같고 … 시민권을 거절당한 상태에서 또 신청을 해봐야 될거 같지 않습니다. 제가 한가지 권할수 있는 건 주지사, 상원/하원 의원, 영부인 등등 에게 탄원 편지를 보내는 겁니다. 결국 님의 실수지만 일부러 저지른 중혼이 아니니까요.

    • MMM 72.***.116.251

      예. 윗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상위의원과 영부인에게 청원편지 보내세요. 분명 도움이 올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도움받고 시민권 받았어요. 아래 청원편지에 대한 견본도 있으니,,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