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 늦게나오라고 바라는 이 황당한 기대..

  • #496268
    PW 24.***.188.38 2599

    사실 LC 넣고는 그냥 잊기로 했었습니다. 큰 회사에 다닐때도 한참 LC준비중에 layoff로 회사가 시끄러워서 그럼 살아남더라도 LC들어가기는 한참 그른것 같아 알아서 퇴사했고, 다행히 그 당시에 2순위로 진행해주겠다는 작은 회사에 입사했었습니다.

    경력, 매니저 급이고 2순위 무리없는 경력, 학력입니다.  다시 입사한 회사에서 변호사의 PW가 처음 완전 executive급으로 뽑아놔서 (130,000정도였던걸로 기억-그리고 Job description도 안맞음) 회사에서 꺼려하길래, 변호사 설득하고 제대로 된 것 찾으니까 99,000정도 였습니다.  회사에서는 한 3년가까이 걸릴것으로 변호사에게 들은바 (2009년초) 그럼 하자고 하더라구요.

    Language조항이 있어서, 오딧걸릴줄 알았고, 주변친구들 다 받는데 시간 걸리는거, 인생이란게 다 평등할수 없으니 그냥 시간가면 나오겠지 했는데 오늘 좀 여기저기 찾아봤더니 갑자기 오딧케이스가 빨라진 거죠.  잠깐 전까지 PW로 맘고생했던것 잊어버리고 있었구요.

    제 PD가 2009년 12월인데 2009년, 9월 10월 audit 분이 승인이 나는군요. 아직 99,000보다 거의 15,000정도 임금이 낮은데, 갑자기 겁이 덜컥 나는군요. 막상 다음단계로 갈때 2순위는 안된다고, 연봉때문에 3순위로 해줄수 밖에 없다고 할것 같은..

    황당하게도 되려 LC야 늦게 늦게 나와라. 그래야 시간을 번다.. 뭐 이런 황당한 상황이 온거죠. 아직 회사에서 아무말도 없지만 99,000이 되려면 나만 특별하다고 그리 연봉을 올려줄리도 만무하고, 그리고 실제로 회사에서 같은 직책인데 3순위 진행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리고 택스상만 월급올려줄 그럴 직장도 아니고..

    그럼 LC가 나온다 치면 (올여름 안에), 그리고 회사에서 급여부분을 문제 삼는다면 시간을 끄는건 가능할까요. (뭐 이건 회사 management로 상의하면 가능한 부분일듯 합니다.) 가령 140도 천천히 내고, 140이 나온후에 485도 좀 천천히 내고 뭐 그런식으로..그래서 한 1년정도를 더 끌면 그정도 raise를 받는건 가능할듯 싶은데.  (2번의 레이즈를 받는다는 전제죠..올가을, 내년 가을) 

    H1은 다시 연장해야겠지만 뭐 그정도는 감수해야겠지요.

    아버지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혹 영주권진행중에, 여행이 가능한지 알아보다가, 결론은 다른걸로 고민중이군요.  다들 어쩌면 조금이라도 일찍 받아볼까 고민중인데 이건 너무 황당한 고민이네요.

    같이 학위했던 가까운 이들은 — 거의 다 몇년전부터 작년에 거쳐서 다 끝난 과정인데, 이것만큼은 참 운도 없나봅니다..

    조언좀 주시겠습니까..? 

    LC 승인후 약 4개월있다가 140접수 (레귤러로), 그후 승인후, 또 좀 끌다가 485 접수.. 그럼 140시작부터 한 1년걸릴까요..?  참 생각하면서도 황당하군요.. 

    • 흠. 74.***.228.19

      뭔가 잘못 알고 계신것 같은데 PW보다 한참 낮은 월급을 그대로 받고 있어도 영주권 진행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75000이 PW였는데 실제는 40000받고 있는데도 아무 문제없이 영주권 받았습니다.

      물론 영주권 받고 난 후에는 PW에 맞춰서 받아야 겠지요.. 그거 안되면 회사나 개인이나 다 문제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에다가는 LC 나오고 1년쯤 후에 영주권이 나오게 되는데 그때 올려주면 될꺼라고 말씀하시고..
      LC나오면 4개월인가? 암튼 특정 기간안에 140 넣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140만 레귤러로 넣으시고요.. 그럼 한 6개월 걸릴겁니다. 그 후에 140 승인 되면 한 3개월쯤 있다가 485 넣으세요 그럼 또다시 3- 4개월 잡아먹게 됩니다. 그럼 1년 족히 넘겠네요

    • 흠님 24.***.188.38

      흠님 감사합니다. LC나오면 180일 안에 140넣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말씀대로, 그런식으로 약간씩만 간격을 두면 되겠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현재 연봉이 PW보다 적은건 상관없는걸로 아는데 단 영주권이 너무 일사천리로 나오면 오히려 그 순간에 PW를 못받을까봐 걱정이었습니다. 근데 흠님은 40000에서 75000으로 인상이 가능하셨나봅니다… 저는 회사에서 그렇게는 안해줄것 같거든요..

      아주 천천히 진행해야겠네요. 오늘 공부많이 하고 140, 485가 뭔지 이제 알았습니다..

      쓰고 보니 3순위이신분들도 많은데,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웃긴 걱정이라고 생각하시겠습니다. 저도 7년째 H1B연장상태지만 오래오래 기다리신 분들께 다들 행운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