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 3순위 네브라스카 05년 5월29일(PD).

  • #495527
    로맨티스트 75.***.74.168 4726

    그동안 맘고생 많이 했던 케이스를 오늘 종료합니다.

    요즘 네브라스카 승인이 뜸하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위해 승인 소식 올립니다.

    2007년 이후로 한번도 바뀌지도 않던 LUD도 오늘 아침 Initial Review –> Card Production

    으로 자리를 확 바껐네요. (이 얘기 이해하시는지? 아마도 포트폴리오 하시는 분들은 알 겁니다. 왼쪽 두번째에서 오른쪽 마지막 단추로)

    제 히스토리를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쓰다보니깐 간단하지가 않네요. ^^)

    2004년 1월     I -140 화일
    2004년 11월    I -485 화일

    2005년 1월     I-140, 485 리젝.

    2005년 5월, 6월 I-140(5/29/05),485(6/23/05) 동시접수 (이때는 스케쥴 A 적용)

    2005년 10월  I-140 승인

    2006    Finger

    2006년 6월 가족들 영주권 승인

    (여기서부터가 힘든 과정이었는데요)

    저만 제외한 모든 가족들이 영주권 승인이 됐는데 저만 왜 제외됐는지 알지를 못했습니다.
    인포패스에서는 네임체크 중이니깐 무조건 기다리리고만 했습니다.

    2006년   상원의원 바바라 박서 의원에게 청원서 보냄. 회신은 Lucia C. Macias(Constituent Representative) 에게 왔는데 이민국에 조회를 했고 60일(?) 안에 결과를 알려 주겠다고 했습니다. (같은 시기 지역 하원의원에게도 메일 했지만 라틴계 이 분, 회신조차 없었습니다)

    다시 상원의원 사무실을 통해서 온 이민국의 편지에는 보다 정확하게 언제 FBI에 서류가 들어 가서 네임첵이 진행 중인지 설명이 들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가 끝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2006년 간호원의 스케쥴 A가 닫히게 되고, 이렇게 일이 길어 질줄은 몰랐죠.

    2007년  언제인가 영부인인 Laura Bush에게 다시 청원서 편지를 보냅니다. 오랫동안 이유없이 고생하는 분들이 꼭 백악관에 메일을 보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청원서를 보낸지 얼마 안되 이민국으로 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백악관으로부터 리퀘스트를 받고 보낸다고 하면서 2007년 10월. 드디어 네임첵이 클리어 됩니다. (이게 그렇게 힘든 건지 잘 몰랐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끝났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영주권은 승인이 안됩니다.

    수도 없이 인포패스를 했지만  모두들 잘 모르겠다. 그러는 사이에 켈리포니아 센터에 접수된 화일이 네즈라스카로 갔다가 다시 로칼로 왔다가 다시 네브라스카로 가는 그런 정보를 얻게 되었죠.

    2007, 8년.(?)  다시 로라 부쉬에게 두번째 편지를 씁니다. 이 때까지도 저는 제 PD가 I-140 접수일자인지를 몰랐었습니다. 참, 무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메일이 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민국 본부에 있는 한 디렉터로 부터 전화를 받습니다. 믿기지 않는 일이죠..
    청원서가 접수되었다고 하는 말과 함께 I-140의 넘버를 달라는 전화였습니다. 넘버를 불러 주었더니 일주일 안에 회신이 갈 꺼라고 하더군여. 몇 일후 메일(보통 메일)이 날라 왔습니다. 영주권이 승인 안나는 이유는 3순위 우선순위가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메일 받을 그 때는 2007년 대란후 PD가 2004년 언제인가 됐던 것 같네요.. (이 때가 정확히 대란 전인지 후인지를 모르겠네요)그것만 되면 승인이 날꺼라는 메일이었습니다. 이걸 믿은 제가 불찰입니다. 당연히 열리면 승인되리라는…

    그동안에 몇번의 우선순위가 열리는 (나중에 안 일이지만) 경우가 있었지만 승인은 없었습니다. 서류가 오래되어 잠자고 있었나 봅니다.

    그러면서 485 접수가 오래전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워킹퍼밋(한 4-5개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리뉴하고.. 핑거하고..(3번했나?)

    그다음 계속 PD가 닫혀 있다가 이번 2011년 드디어 우선순위에 들자, 미셀 오바마에게 편지를 다시 보냈습니다. 그리고 3월 4일 인포패스 방문, 사정 얘기 하고, 핑거 잘 되었는지 확인하고(핑거한지가 하두 오래되서 아마 2년 넘은 것 같은데.. 직원이 괜찮다고 하네요)
    직원이 네브라스카에 서류 있다고 확인해 주고 그 쪽에 메일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임포패스 다닌 노하우를 발휘해 제 이메일과 셀번호 주고 결과를 이 쪽으로 알려 줄 수 있냐고 했더니 오케이… 직원 말로는 60일안에 소식이 갈꺼다.. 흐미 60일..

    3월 8일 (화) 이민국으로 부터 이메일이 왔는데 현재 서류를 리뷰하고 있고 60일 안에 결과를 받을 꺼라 이런 통상의 이메일이 왔습니다. 이런 이메일을 하두 많이 받아 봐서 ..

    그동안 2007년에 머물러 있더 LUD가 어제 저녁에도 체크할 때 변화 없더니..

    3월 10일 (목) 오늘 아침, 카드 프로덕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저보다 더 어렵게 받은 분들도 이 곳 통해서 많이 보았고 여전히 지금도 신분 문제로 어려움 있는 분들도 있는 것 압니다. 이렇게 장황히 쓴 것은 또 다른 어려움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하구요…

    Good Luck & Bless You..

      
     
     

    • 추카 76.***.237.136

      축하드려요. 그동안의 모든 노하우를 모아모아모아서..행복해 지시길 바래요.^^*
      맘고생 정말 많으셨네요…

    • 유학생 152.***.53.70

      정말 길고 긴 여정이었네요.. 축하드립니다.

    • Lukedad 108.***.13.34

      저는 EB3로 PD는 2005년 5월입니다.
      저도 영부인에게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혹시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하는지
      템플레이트가 있으시면 샘플좀 올려 주시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축하 드립니다.

    • 원글 74.***.99.57

      Lukedad님.

      제가 영부인한테 쓴 편지를 보니깐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네요.

      일정한 템플릿은 없고요..

      아주 간단하게 라도 편지를 보내셔 보십시오.

      Dear Mrs. Laura Bush

      I have pleasure in informing you about my case.

      -> 이렇게 서론 포멀하게 시작하고요..

      내 이름은 누구이고, 가족들은 이렇게 되고… 직장은 어디를 다니고 있다.

      485 화일 언제 했고.. 아직 펜딩 중이다.

      So, would you help me to process my case be cleared as soon as possible.

      I hope I’ll have good news from you.

      Best Regards.

      이렇게 포멀하게 끝을 맺습니다.

      이렇게 해 봐야 레터 용지에 반 정도 밖에 차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박스를 만들어 이름, DOB, 140 넘버, 4785 넘버, 이메일, 전화 번호..

      처음에는 가족 사진도 보내고 그랬는데 일단, 정보만 보내도 될 듯 합니다.

      여러 해 동안 기다렸고, 인포 패스 수도 없이 다녔고… (직원들 얼굴 거의 다 압니다.)

      전화도 여러 차례 했고… 그랬기 때문에 알아서 영주권 주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거 같습니다.

      루크대디님도 빨리 편지를 보내 보시고, 우리가 쓰는 영어야 늘 2%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거에 개의치 말고 보내시면 다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

      마지막에는 레귤러 우표로 보냈는데 지금까지는 계속 certified mail로 보냈었습니다.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