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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드디어 이런 글을 쓸날이 올줄, 정말 꿈에 몰랐습니다.
오늘 오후에 크리스로 부터 이메일을 받고 아직까지도 콩탁콩탁합니다.
너무 기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허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스토리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2003년 8월 모 이주공사에서 EB3 접수 시작. CP 진행
2003년 12월 LC 승인
2004년 8월 미국 입국(관광비자);
원래 계획은 H1으로 transfer하여 거주할 계획이었습니다.
아이가 생겨서 어차피 올꺼라면 후딱 오자는 속셈으로… 임신 7개월때.
밧뜨,, second inspection에서 “NOCOS” 찍힘. status 변경 불가.2005년 2월 한국으로 출국
2005년 5월 I-140 Approved
2005년 6월 다시 미국 입국 (관광비자)
2005년 9월 담당 변호사 사망; 이게 웬 날벼락인지….허허…
2005년 10월 현지 브로커와 이주공사간에 내부적인 문제(뻔하지 ..돈) 로 갈라섬.
이후 현지 브로커와 이주공사에서 쌩깜. 이놈들 내가 그냥 안놔둠.
내돈은 다 받고 C… 이후부터 X고생 시작.
2005년 10월 H1 으로 신분 변경 (K사); 현지 변호사 선임(중국인).
이때까지만 해도 PD지나면 한국가서 인터뷰할 생각이었음.2006년 8월 H1 transfer (H사)
2007년 1월 LC 재신청 (H사); PD는 처음것(2003/12)을 사용할수 있다고 함.
변호사를 통해서 CP를 현지 진행으로 바꿈.
이때까지만 해도 H사에서 영주권 진행을 하려고 했음.2008년 1월 H사 LC 추가 서류 요청 받음; 1년만에…허허..
2008년 8월 주한미국대사관에서 편지받음;
내용: 너 140 approvedㅤㄷㅚㅆ는데 1년 내로 답변이 없으면 싸그리 취소하겠다.2008년 8월 변호사가 이민국에 내용 보냄
2009년 1월 H사 M&A로 법인장 교체됨. 또라이로.
2009년 2월 I-485 접수 (receipt date 3/25/2009)
아마 이때 잠깐 PD가 풀렸을 겁니다. AP/EAD 동시 접수.2009년 4월 H사 때려침. 더럽고 치사하고 서러워서,…막가는 심정으로…
법인장이 무슨 임금님인줄 아는놈임.2009년 4월 A사로 H1 Transfer
2009년 7월 6년만에 한국 한번 다녀옴.
2009년 8월 FP
2009년 8월 H사 LC approved. 그런데 사장쉑히가 cancel 시킴. 하여튼 대우쉑히덜….
2010년 3월 주한미국 대사관에서 편지 받음;
내용:너가 답변이 없었으므로 기존의 모든 승인된 케이스가 취소되었고
관련 서류를 nvc로 돌려보내겠다.
분명 all approved cases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암담했음.2010년 3월 변호사가 한국과 미국 이민국에 각각 관련 서류와 편지를 보냄.
2010년 4월 처음 진행했던 스폰서가 더이상 스폰서 안해주겠다고 함.
허허… 막가는 기분이었음,,
2010년 5월 이혼 ㅜㅜ, 나원참…
2010년 6월 이제 그만 하고 한국 가자.
가오(?)는 안나오지만, 그래도 가족이 있는 한국으로..
어림잡아 PD가 10월쯤 되면 내차례 될테니까 그때까지만 기다려보자…
한 7년 비싼 인생 공부했다고 치자!2010년 8월 6일 오늘 오후 크리스가 이메일 보냄.
들어간돈 : 수억
마음고생 : 한탄강
진행기간 : 정확히 만 7년
잃은기회 : 하늘의 별갯수저의 경우는 CP에서 현지 진행으로 바꾼케이스라 정말 의외의 변수가 많았습니다.
마음도 많이 상했고, 좋은 오퍼들도 많이 놓쳤구요. 도데체 미국회사에서는 H1이나
EAD는 들어보지도 못했는지, 설명하는데만 몇시간씩 소비를… 허허….미국, 맨몸으로 와서 얻은것도 많지만, 잃은것도 참 많습니다.
나보다 늦게와서 먼저 영주권 받은 케이스 보면 억을하기도하고 샘도 나고 그랬지요.
특히나 지난 몇년간 이민법이 계속 바뀌면서 참 재수없는 라인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신분 때문에 놓친 기회들이 많이 아쉽네요. 하지만 또 오겠지요 더 좋은 기회들이.간혹 approved후에 rfe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뭐 거기까지는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예전부터 CP에서 현지진행으로 바뀐 케이스들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제가 찾을수가 없었거든요. 혹시라도 저와 비슷한 케이스로 진행하시는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최대한 알고있는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디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받은 이메일입니다.
The last processing action taken on your caseReceipt Number: SRC091325****
Application Type: I485 ,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TO ADJUST STATUS
Your Case Status: Card/ Document Production
On August 6, 2010, we ordered production of your new card. Please allow
30 days for your card to be mailed to you. If we need something from
you we will contact you. If you move before you receive the card, call
customer service at 1-800-375-5283.This step applies to applications that result in an applicant receiving
a card (such as a “green card”) or other document (such as a
naturalization certificate, 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 travel
document, or advance parole). Applications will be in this step from
the time the order to produce the card/document is given until the
card/document is produced and mailed to the applicant. You can expect
to receive your card/document within 30 days of the approval of your
application.If you do not receive your document, please contact our National Customer Service Center at 1-800-375-5283.
If you have questions or concerns about your application or the case status results
listed above, or if you have not received a decision from USCIS within the current
processing time listed*, please contact USCIS Customer Service at (800) 375-5283.
*Current processing times can be found on the USCIS website at http://www.uscis.gov under Check Processing Times.
*** Please do not respond to this e-mail message.
Sincerely,
The U.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 (USC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