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사 과정 대학원생입니다.
6/1에 I-20가 끝났고Thesis가 남아서 Post-completion OPT라는 걸 신청하려고 했습니다.학교에 7/15 전에 접수하면 I-20와 기타 서류를 돌려줄테니 직접 이민국에 접수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그래서 7/13에 가서 접수했는데 이상하게도 말단직원이 I-20 만료와 상관없이졸업 예정이 9/1이기 때문에 그거에 맞추면 된다는 거였습니다.저는 의심이 들었지만 거듭 OK라고 그래서 찜찜하지만 넘어갔습니다.그리고 중간에 주소가 바뀌는 바람에 바꿔달라고 했더니8/1 전에 서류 프로세스가 안 들어가니까 이후에 해주겠다고 그랬구요.그래서 정말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보니오늘(8/2) 학교 측에서 I-20도 2달 됐고 OPT 신청 날짜가 지났으니 미국을 떠나라고 합니다.명백히 너네 실수지 않냐고 했더니 그 직원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결국은 제대로 안 챙긴 저의 책임이라며 황당해하더군요.저의 책임인건 알겠지만 정말 억울하네요.작년에 학교에서 여러가지가 꼬여서 I-20 터미네이션 된걸 몇달만에 겨우 reinstate했던터라고생했던게 허사가 되는거 같고..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뉴욕의 어학원에 연락했더니 트랜스퍼가 가능하답니다.저는 가능한 일이지 모르겠지만그쪽에선 I-20 터미네이션 입력을 하지 않았으면 정보를 넘겨받아서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이제 OPT 신청은 바라지도 않구요.졸업 논문 마치고 미국에 합법적으로 좀 더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이렇게 미국을 떠나면 여지껏 고생한 보람도 없고 그럴 듯 하네요..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