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비자를 가진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 #485922
    희망 70.***.182.7 2397

    한국에서 아시는분의 말씀이
    미국에 들어올때는 관광비자 (무비자가 아닌)로
    미국들어와서 (애들 2명하고 같이 모두 관광비자) 이곳에서
    다시 F1을 신청하여 F1비자 (어떤 학교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뭏든
    신청하여) 를 받아서는 출입국시에는 관광비자로 다니고
    미국에서는 F1으로 합법적으로 있겠다고 합니다.
    물론 애들 공부땜에 그러지요. 여기서 엄마가 공부하면서
    애들은 공짜로 공립학교 보내볼려고 하는 일인이지요.
    가능한 소리인지요. 제 상식으로는 말이 안되어서요.
    이곳 미국에서 많이들 한다고 그리고 변호사도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 고수님들의 의견은
    어떤지요. 물론 저는 안된다고 자칫 잘못하다가 불법되기
    쉽다고 try하지 말라고 했는데 미국에 계시는 아는 지인은
    된다고 하면서 먼저 관광비자로 들어오라고 한다는 군요.
    혹 아시는 분 계시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소리네 199.***.160.10

      당연히 안됩니다.

      말씀하신 분은 비자 스탬프와 체류신분의 차이점을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을 구별하지 않고 그냥 ‘비자’라고 부르기 때문에 혼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내에서 F1을 받는 것은 ‘체류신분’을 받는 것으로
      체류신분은 출국과 동시에 없어집니다.

      다음에 관광 비자 (비자 스탬프)로 입국하면
      F1 체류신분이 아니라 관광 체류신분이므로
      유효한 I-20가 있더라도 학교에 다니는 것은 불법입니다.

      * 참조: sorine.kseane.org/sorine_visa_2.html
      비자/체류신분/청원서 구별

    • dma 152.***.207.166

      그 아는 분 큰일 날 일을 하고 계시군요. 아니 미국을 나갔다가 입국자체가 불허될 텐데… 입국 심사시에 관광비자로 미국입국 시도한다고 해도, 입국 심사시에 이민관의 컴퓨터에 그 분의 모든 신분 변경사실이 뜹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다시 돌려 보낼 겁니다. 즉, 예전에 미국에 B1/B2로 입국해서, F-1 status로 변경했으며, 미국 밖으로 나갔다가, F-1 stamp를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시 B1/B2로 입국을 시도하는 겁니다. 이사실 당연히 이민관이 알고 있습니다.

    • 무비자 69.***.65.71

      가 되면서 그런 편법적인 일들을 다 차단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잘 된 일이라고 보는 개인이..

    • 129.***.109.254

      그런 분들은 가르쳐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오히려 훼방놓는다고 생각합니다. 내버려두세요. 저도 J1으로 2년 받아서 가족 다 데리고 와서 자기는 1년만에 한국가고, 가족들은 2년 채우고 오겠다는 분을 만나서 불가하다고 알려줬데, 그 이후로는 저한테 말도 안 꺼내더군요.

    • gg 128.***.113.139

      그런 분들은 가르쳐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오히려 훼방놓는다고 생각합니다. (2)

      변호사까지 알아봤다니, 아마 원글님이 제대로 조언하시면 오히려 일 시작하기도 전에 초친다고 생각할겁니다. “변호사보다 더 잘알어?” 뭐 이런식으로요..
      그냥 가만히 계시는 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경우가 힘은 힘대로 들고, 욕은 욕대로 먹을 확률 99%인 경우이지요.

    • 그냥 155.***.134.211

      그냥 걸리셔서 추방한번 당해 보셔야
      아~~ 내가 그때 말 들을껄 괜히 그랬어~ 하시겠죠.
      온갓 편법 다 쓰는 그런분들 때문에 세금내는 합법 체류자들만 손해 봅니다.

      솔직히 본인이야 한국 돌아가셔서 걍 살면 되시겠지만, 애들은 뭐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괜히 걸리면 그 상처는 어떻게 감당 하시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goram 67.***.44.51

      근데.. 더 웃긴건.. 이렇게 모르는 분들이 오히려 안 걸린다는 것이죠.
      모르고 그냥 지내다가 한국나와서.. “자기는 그렇게 했는데 안걸리더라” “해본 사람이 더 잘 알지..” 라고 얘기하는게 더 황당하죠. 사실 그렇게 해서 안 걸리는 사람 정말 많구요. 다시 재입국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미국 출입국 129.***.50.82

      의외로 허술하더군요. 물론 본문의 무모한 시도를 장려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어느 정도 불법과 편법을 통해 영주권 받는 용가리 통뼈인 한국인들도 은근히 계시더군요. 요즘 신문에 등장하는 영주권 관련 한인 변호사 사기와 그런 한인 변호사를 통해 버젓이 영주권 받는 한국사람들도 엄연히 존재하는 웃기는 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