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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뱉고 달면 삼키고, 자신들이 이주할 나라와 동고동락할 자세가 전혀 않 된 사람들이네. 남의 집에 들어가 살려면 조용히 기다려야지, 벽돌 한장 않 쌓고, 빗자루질 한 번 않 하고. 집 주인이 쥐잡고 다 치워 놓으니까 들어와서 내 방 놓으래…
국립묘지가면 수 많은 비석들.. 독립전쟁, 멕시코와 전쟁, 인디언토벌, 1차, 2차 세계 대전, 한국전, 베트남, 이라크 전쟁, 전쟁, 전쟁 ……. 이 조상들이 피 땀 흘려 이루어 놓은 번영에 달랑 종이조각 한장 과 신청비 내고 승차하려면서 큰소리는 …미국이 30년대 대공황보다 더 심하게 어려워져 도무지 살 수 없게 되거나, 중국과 한판 떠 만약 미국의 패색이 짙어지면 그땐 또 짐 싸고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 새벽부터 줄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