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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좀더 일찍 후기를 올리려 했는데
서류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늦게 올립니다.
7월 10일(금) 와이프랑 인터뷰를 갔습니다.
아들은 아직 5살이라 인터뷰가 필요없어서 안데리고 갔구요..
1시 30분 인터뷰여서 1시 10분경에 갔습니다.
입구가 2개 있는데 각각 줄 서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H비자는 어느줄이냐고 했더니
오른쪽으로 가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사람들이 좀 줄서 있었습니다.
줄설 필요가 없다는 애기를 듣고 팜플렛 나눠주는 아줌마한테 H비자는
어느 줄이냐고 물어보니 따로 줄서지 말고 왼쪽으로 줄서라 하더라구요..
기존에 따로 줄서있는 사람들이 엄청 눈치를 주더군요.. 그냥 모른척…
10분에 대사관 직원이 나와서 무슨비자냐고 하길래 H비자라고 했더니
저희부터 바로 입장시켜주었습니다. 저희가 1번이었어요..그날
H비자가 별로 없는듯 했습니다.
3층으로 가서 번호표뽑고 택배신청서 썼습니다. 와이프와 아들은 가족용으로
2000원으로 신청했구요.. 착불이라고 하더군요…저는 몰랐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어서 저 사람들이 12시 30분에 인터뷰 신청한
사람들이구나 싶었어요..가급적이면 12시 반에 신청하는게 나을 듯 싶네요..
저희번호 불러서 서류제출하고.. 와이프와 아들 DS-157은 따로 빼더군요..
본인만 쓰면 될듯합니다. 그냥 안심차원에서 쓰셔도 되구요..
지문찍었는데 한국인 아저씨 엄청 불친절하더군요…
그리고 인터뷰기다렸습니다. 312는 전부터 열려있어서 다들 좋은 분위기로
비자 주는 것 같았고, 308은 엄청 오래인터뷰하고 REJECT도 꽤 하는 것
같았구요… 저희는 307에서 불렀습니다.
HOW ARE YOU TODAY? 하고 묻더군요. 회사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최종 학력이
어떻게 되냐고 묻더군요..그리고 가서 무슨일을 하냐고 물었습니다.여기까지는 좋았는데요… 제 서류 하나가 빠졌다고 하는겁니다..
JOB CONFIRMATION LETTER가 빠졌데요…그래서 저는 PETITIONER LETTER가
있지 않냐 했더니 그거하고는 다르다고 하더군요…그리고 한국 통역을
부르는게 낫겠다고 해서 통역은 필요없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불러도
상관없다고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I BELIEVE YOU를 여러번 하더군요^^
제가 한국에서 프리랜서다 보니, 제 현재 직업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만
신경쓰다 보니 그런 결과를 낳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 변호사가
서류를 미리 보냈거든요.. 당연히 그쪽에서 줄 서류는 다 챙겼거니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그쪽 애기는 그 서류만 보내주면 여권 발급 문제는 문제없을테니깐
자기들이 여권 보관할테니, 미국에서 서류 요청해서 스캔해서 파일첨부로
보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토요일 오전에 대사관에 바로 보냈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핑크 슬립받는다고 다 거절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날 핑크슬립 받으시는 분 정말 많았거든요..
후기는 이걸로 마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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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비자신청 1개월 이내에 JOB OFFER LETTER이라고 써있잖아요 대사관 홈페이지에, 그런데 저는 헷갈리는게 비자 신청이 4월 1일을 말하는 건지 제가 인터뷰를 보러간날(7월 10일)을 의미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미국에서 다시 보내준 서류에는 3월 22일 쌍방이 싸인한 서류를 스캔해서
보내줬거든요…그래서 제가 7월 10일날 비자를 신청하는 거니 7월 10일날
한달 이내로 서류 날짜를 변경해서 보내줘야 할거 아니냐 했더니, 그쪽에서는
지금까지 날짜가지고 문제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하면서.. 괜찮다고 하더군요.3월 22일 날짜로 서명한 JOB CONFIRMATION LETTER를 보내도 상관없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