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2 485 승인 NSC(rd:5월/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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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67.***.43.114 4756

    무엇보다 먼저 여러분의 서로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도움에 수혜자의 한사람으로 늘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내와 아들 그리고 주신청자 총 3명 5/7/08 140/485동시 접수해서 2/2/09 승인 받고, 2/9/09 카드를 받았습니다.


    08/07/07 회사와 영주권 시작 논의
    08/16/07 변호사와 첫 전화 상담 EB2파일링 가능여부
    08/28/07 LC 서류준비 시작
    11/20/07 광고시작
    02/05/08 LC sent
    03/07/08 LC 승인
    03/25/08 I140 서류준비시작
    04/01/08 I485 서류준비시작
    04/11/08 신체검사  ( 3660 W 6th St. LA 병원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LA Medical Center안에 있고 이민국 신체검사라고 큰 간판있음 -> 친절하고 대만족. 아들은 접종 기록이 있어서 3인가족 약 220불 정도였던 것 같음.)
    04/17/08 모든 서류 준비 완료
    04/25/08 출생지와 관련해서 논란(호적과 실제 출생지가 달랐는데, I-140에는 실제출생지, I-485에는 호적출생지가 적혀있어서, 호적출생지로 통일해달라고 요청했는데 I-140변호사가 실제출생지로 통일하도록 결정을 냄. 다른 변호사가 각각 I-140과 I-485을 담당해서 문제가 됨.)
    05/05/08 sent (I-131, I-765, I140 => 본인만,I485=> 본인,아내, 아들)
    05/07/08 I140,I485 서류 이민국 도착
    05/20/08 Biometric Notice 받음
    05/26/08 접수증 변호사에게 도착
    06/03/08 Finger Printing(Biometric) 온가족(아들까지3명)
    07/30/08 Email Notification – EA card ordered (아내와 아이는 변호사비를 추가로 내야하므로 신청안함)
    08/01/08 Email Notification – AP mailing(아내와 아이는 변호사비를 추가로 내야하므로 신청안함)
    08/03/08 Email Notification – EA apporval
    08/06/08 여행허가서 변호사에게 배달됨(여행허가서를 8/10일 받음)
    08/07/08 EA Card 배달
    08/28/08 I-140 Approval Notice
    …..
    — 1/23/09 같은 시기(2008년 5월)에 485를 제출한 사람의 75%가 승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2월 3일자로 infopass 예약 했는데 바로 전날인2/2/09 approve가 되었습니다.
    02/02/09 오전 Email Notification (주신청자-Approval Notice Sent 배우자와 아들 – Welcome notice sent)
    02/02/09 저녁 Email Notification (Card Production Ordered)
    02/05/09 저녁 Email Notification (Card Mailed for Primary and Approval Notice Sent Dependents)
    02/07/09 USPS 메일 받음(주신청자: Approval Notice, 가족-Welcome Notice)
    02/09/09 Green Card 받음

    LUD Change :
    5/15(All) -> 5/20(All)
    -> 6/3(Finger: ALL)
    -> 8/3(I-131,I-765) -> 8/28/08 (I-140)
    -> 2/2/09 Welcome Notice (I-485는 6/3일 이후 전혀 LUD change 없다 이날부터 바뀌기 시작)
    -> 2/3/09 Card Production Order
    -> 2/6/09 Green Card mailed

    포지션 : Senior Database Developer
    회사 : LA의 중소 규모 미국 IT 회사( 많은 H-1B와 Green Card processing )
    신청자 background : 문과 대학 졸업, 한국에서 DBA경력,
    미국 MBA 졸업후 미국회사에서 Database developer로 이전회사에서 1년반, 그리고 현재회사에서 6개월째 그린카드 프로세스 시작.

    처음에는 전공이 현재 하는 일과 상관이 없어서 EB2로 신청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변호사 분과 상담도 했는데, EB2보다는 EB3를 권하더군요.
    그래서 회사 CTO가 주선해 준 전화상담을 통해 회사 변호사와 상담을 했고, 회사 변호사는 문제 없다고 EB2로 가자고 해서 EB2로 시작했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이 현재 회사의 부사장 CTO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이 인도사람들이라서 그린카드 처리는 일종의 베너핏으로 최고수준의 협조를 회사가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비싸지만 일을 잘 처리하는 Murthy Law Firm 을 통해 회사가 그린카드를 처리하고 주신청자 비용을 회사가 다 대주었습니다.
    (참고로 주신청자 비용: LC부터 I-485까지 $7000 + 그리고 AP($250), EAD($250) + 전화fax 우편료($200) 총 $7700, 전화상담료 별도.
    가족 1인당 485 ($1000) + AP($250) + EAD($250) + 전화fax 우편료($100) 총 1600불 추가 )
    Murthy Law Firm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빠짐없이 꼼꼼히 전부 준비하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 쪽에서도 일을 꼼꼼히 처리했지만, 저도 변호사가 준비한 서류 하나하나 아주 꼼꼼히 검토하고 고치고 해서 RFE 없이 잘 처리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법률회사가 LA가 아닌 중부에 위치해 있어서 첫 전화 상담외에는 이메일과 Fedex로 처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금은 Seattle로 이주한 ASong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실 현재 직장도 Asong씨가 WorkingUS에 올린 구인 공고를 보고 지원해서 잡게 되었고, 그린카드 진행과정에서도 여러가지 도움이 있었기에, 2년만에 쉽게 받게 되었습니다.

    • 축하 합니다 96.***.21.247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