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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19:50:42 #475939ㅜㅜ 198.***.210.230 6008
오늘 아침에 집에서 자고있던 친동생이 이민국직원에게 잡혀갔답니다.
동생은 불법체류로 일식당에서 일을 하고있었고, 집으로까지 와서 잡아간걸 보면 누군가가 신고한것 같습니다.
딱 한번 식당 사장에게 전화가 왔었다는데, 전화번호도 안찍혀있고 연락도 안됩니다. 이런경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요.
너무 갑작스럽게 당한일이라 정신이 없네요. 혹시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분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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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8.***.53.133 2008-12-0920:40:11
unfortunately, there is little thing that you can do since he is illegal status. Can he hire a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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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198.***.210.230 2008-12-0920:47:59
변호사를 선임하려고 하는데요. 이민변호사들은 어떤 절차로 동생을 빼낼수있는지 아나요? 저는 동생이 그냥 편하게 한국에 돌아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고생만 신나게 하고 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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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198.***.210.230 2008-12-0920:49:25
일단 그 녀석이 어디에 있는지나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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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38.***.5.3 2008-12-0921:17:30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 알려주실수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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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74.***.63.106 2008-12-0923:28:40
동생은 아마도 아무도 만나게 해주지 않고 바로 공항으로 보내서 강제출국 시킬 수도 있습니다. 전화기도 압수당하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향후 일정기간 동안 미국에 들어오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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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71.***.180.19 2008-12-0923:53:20
제가 변호사에게 들은 얘기로는 한국사람만이 불법인 한국사람을 신고한다고 합니다. 다른나라 사람들은 서로 숨겨주고 정착하도록 도와주는데요. 제가 아는분도 한분 누가 신고해서 새벽에 붙잡혀 갔습니다. 변호사말이 혹시 불법이 되더라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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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74.***.113.173 2008-12-1000:10:30
참 정이 안가는 한국사람많습니다. 자기잘낫다고 신고하면 결국 그소리가 부매랑이되어 나중에 결국 손해가 되는지 모르는지. 장기바둑의 한수 앞을 못보는 사람보면 참 한심합니다. 그래도 잘났다고 우기고. 그인간들 또 온갖 편법다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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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183.77 2008-12-1009:19:06
저도 제가 아시는 분중에 같은 경우를 당하신 분이 있습니다 수감소는 뉴저지 뉴왁 이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면회는 됬습니다 동생분이 그런일을 당해서 안타깝네요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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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 136.***.158.153 2008-12-1012:20:51
암튼 무섭네요,, 누가 어떻게 꼬질렀는지,,너무 억울해 하지만 마시고,,일단,, 맘편하게,,결정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근데,,한국으로 강체 출국 당하면,,비행기표는 나라에서 구해주는 건가요?돈없으면 어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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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답답 24.***.159.124 2008-12-1013:35:47
빨리 알아보셔서 전문 변호사를 사시는게 좋을꺼 같아요…저 옛날에 아시던 분은 불체였는데…주변에서 빠르게 검사출신 변호사 선임해서 일보게했더니 하루만에 다시 바깥으로 나왔어요…. 일단 최선을 다해서 알아보시고 잘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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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들 24.***.45.115 2008-12-1014:02:12
해당 지역에 영사관에 문의 하십시요
영사들만 면회가 가능 합니다.
영사들은 그리고 이민국 추방담당 직원과도 연결할수 있고요
불법체류자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니 영사들이 케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
원글 198.***.210.230 2008-12-1016:29:44
오늘 아침에 겨우 연락이 되었습니다.
사실 오클랜드에서 잡혔는데, 지금은 센프란에있는 감옥으로 이송되었다고 하는군요. 오늘 오후에 재판이라고하니… 일단 재판후에 어찌될지 알수있겠네요.힘되는 글들 감사하구요. 물론 동생이 잘한것은 아닙니다. 불법체류자체가 법을 어긴거니 할말없는겁니다. 그런데 그게 얼마나 큰 죄라고 아침부터 문을 따고 들여닥쳐서 옷도 못챙겨입게하고 방은 다 뒤져서 아수라장을 만들어 놓고….
신고한사람 같이 일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100%입니다. 꼭 그래야 했는지 물어보고싶네요. 스시맨이라는 직업, 텃세가 쎄다는 말은 들었어도 이 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저도 감정의 동물이라, 이대로 참아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여차하면 뭔일이라도 저지를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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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219.82 2008-12-1112:14:52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침착하게 대처하시고 혹시 AC21을 통한 구제 방법이 있는지 변호사와도 상의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이런 소식 들을때마다 우울해지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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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183.77 2008-12-1112:42:32
영사들만 면회가 가능하다는 말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만약 지역에 따라서 다르다면 이야기가 틀려지지만…. 제가 직접 경험해본 결과로는 하루에 한번 면회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직계 가족이 아닌 사람들도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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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7.***.213.197 2008-12-1118:37:11
무섭네요. 남의 일같지가 않군요. 저도 불체의 경험이 있었기때문에…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는 플레젠톤에 사는데 먼곳이 아니네요.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신고한 그사람 무섭네요. 무서운 그사람도 무거운 벌을 받게 될겁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참고로 샌프란시스코 영사관 사람들 정말 *가지 없습니다.
댓글에 불체라도 어디가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셨죠?
저도 불체기간동안인 몇년전에 영사관가서 여권연장하려다 직원이 그러더군요. 신분이 모세요! ·없는데요. 그랬더니…그럼..불체자세요!
정말 화나는 순간을 그냥 지나친 제가 너무 화가났었습니다.
이번엔 영사관에서 뭔가 도와줘야하는일이 있다면 잘 도와줬으면 좋겠네요..암튼 잘 해결되시기만을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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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맨 76.***.209.167 2008-12-1202:35:20
저도 일식당에서 일하는 스시맨인데 무섭네요.
그 일식당에서 일하게 될까봐 그러는데 그 식당이름이 뭔지요 -
운부대사 74.***.37.160 2008-12-1723:42:37
이곳은 살기위한 수단과 방법만 존재하지,종교,양심 교회라는 것은
보이기위한 나타내기위한 사람의 가치가 아닌 삶의 아귀들만 모이는곳 같습니다
신분에 문제가 없는분들은 ,문제있는 사람들의 가장 치명적인 것을 가지고
쉽게 이야기 하지만 그분들에게는 삶과 가족과,인생과 미래와 꿈과 희망이
오직 살아보겠다는 신념,으로 어떤때는 침묵하고,피하고,외면하고,
자존심과,원칙을 무너뜨리며 사는 분들입니다
제발 우리 같은 민족으로서,이러지는 맙시다
한사람을 한가족을,눈물로 평생 살게 하는 일입니다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 모르지만 마지막에 가지고 가는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평생을 양심이라는것에,짓눌리며 살것입니까?
동생분 때문에 근심,걱정 하시는 형님께,
힘내시구요,아직은 많은 분들이 함께 걱정하고 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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